(용인신문)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신석호)은 2016년 하반기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수강생을 26일부터 누리집(www.cbsec.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8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운영되는 하반기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은 토요 문화·예술 체험, 꿈가득 문화·예술 체험, 학부모 문화·예술 체험 등 총 22개 과정이다. 토요 문화·예술체험으로는 노래는 내 친구, 행복한 도예, 즉흥연극놀이 등 9개 과정, 꿈가득 문화·예술 체험은 엄마랑 페인팅 플레이, 나도 만화가, 튼튼스포츠 등 6개 과정, 학부모 문화·예술 체험은, 숲속명상요가, ,색 담은 한국화 등 7개 과정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체험학습부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유아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아환경교육 교수·학습 지도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는 소중한 지구·지구시민교육, 자연과 함께하는 신나는 유아체험 놀이, 유아 건강을 지키는 태초먹거리, 유아환경교육 사례나누기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공주대 환경교육과 이재영 교수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유아들이 자연이라는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며 새롭게 발견한 자신을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펼쳐보인다”며,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7일에는 대전광역시새싹나라유치원, 대전갈마유치원에서 유아환경교육 및 생태교육의 현장 적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효예 원장은 “연수가 교사들이 환경교육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흥원에서는 교사들이 생태적 감수성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시민들에게 더 나은 목재문화 정보와 다양한 목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중인 김해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16년 8월 여름방학 특별체험 및 목공취미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특별체험과정은 초등학교 고학년 ~ 성인 대상이며 롤티슈함을 이용한 우드버닝과 밀크페인팅 프로그램으로 8월2~5일, 9일~12일 두차례 2주간 진행한다. 목공취미반은 8월 매주 목요일 오전 2시간씩 4회로 완성하는 과정이며 기존의 소품체험이 아닌 가구제작(식탁)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다. 수강 신청은 접수순으로 여름방학 특별과정은 20명, 목공취미반은 10명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http://wood.gimhae.go.kr) 또는 김해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 및 수강신청을 할 수 있으며, 목공취미반은 2016년 8월 4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경상남도과학교육원이 전국학생 창의력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경남과학교육원은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16.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초등부 대표로 참가한 선학초등학교 ‘리털 뉴턴 드림’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는 또 가야초등학교 ‘응답하라 오삼’팀이 은상을, 고성여자중학교 ‘창의력 어벤져스’팀이 동상, 그 외 거제초등학교(E.X.I.B팀), 밀성초등학교(톡톡), 거제고현중학교(UFO), 양산중앙중학교(레이디퍼스트), 김해경원고등학교(IP, 멀티유니버스),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어색) 등 7개팀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키우는 것에 그 목적을 둔 대회로써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동안 수많은 청소년들이 이 대회를 거치며 지식재산과 발명의 꿈을 발견해 왔다. 이번 본선대회는 전국 시도 예선대회(839팀, 5370명)를 통과한 전국 시·도 대표 100개 팀이
(용인신문) 서울시 전역 25개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중·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치구별 진행되는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프로그램은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비롯하여 기후변화, 소외계층 돌봄과 나눔, 정보와 문화 등 UN이 발표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관된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며, 앞으로 시민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이 지역 시민사회 구성원으로써, 지역사회의 문제를 일상생활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평소 학교생활로 인해 자원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청소년에게 여름방학을 통해 집중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단순히 시간채우기식의 봉사활동이 아닌 자원봉사활동의 숨은 의미와 변화 그리고 재미를 함께 찾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실천활동이 진행되며,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복지기관, 봉사단체와 공동으로 활동을 기획·진행하며, 여름방학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희망하는 활동에 개별적인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지역사회를 함께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배움의 장으로
(용인신문) 서울시에서는 농촌생활을 경험하기 힘든 도시아이들에게 친환경농업에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2,600명을 대상으로 8월~10월까지 총 52회에 걸쳐 친환경농업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26일(화)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교육은 유치원 및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평일교육(친환경농업체험교육, 2400명)과 부모님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교육(녹색식생활체험교육, 200명)으로 나뉘며, 교육은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강동구 상일동)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무·배추·고구마 등 가을 농산물을 수확하는 영농 체험, 식물터널, 수생식물원, 야생화원 등에서 작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관찰하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을 이용해 부모님과 함께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녹색식생활체험교육」은 9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초·중등학생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교육과정은 제철농산물 수확·시식 등 녹색식생활체험교육, 무·배추 수확하기, 벼수확 후 탈곡하기와 같은 영농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반기 친환경농업체험프로그램
(용인신문)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이재준 대통령기록관장)과 용인대학교(총장 박선경)는 대통령기록물의 보존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25일 대통령기록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기록관에서는 이재준 대통령기록관장과 보존복원과장 등이 참석하고, 용인대학교에서는 배재호 박물관장, 박지선 문화재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통령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우수 인재양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대통령 관련 기록물의 보존·복원처리 협력, 국가발전을 위한 우수인재 양성, 학술 출판 등 정보 및 결과물 교류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용인대학교는 1997년 국내 처음으로 문화재보존학과를 개설하여 문화재보존을 통해 전통문화를 보존·발전시키고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보존전문가를 양성하여 국내 관련 유수 기관에 배출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대통령기록관은 용인대학교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보존 방안 마련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 기회 제공 등을 약속하고, 연계하여 기록물 보존 컨설팅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약식 후 용인대학교 관계자
(용인신문) 교육부는 7월 22일(금) 임시 국무회의에서 2016년도 정부 추정 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하 교부금)이 1.9조원 증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추경에 따른 교부금 증액으로 시도교육청의 재정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증액되는 교부금은 일자리 창출과 경기부양, 민생 안정 등의 추경 취지를 감안하여 누리과정과 교육환경개선 등의 용도로 집행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까지 법정 의무지출인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있는 교육청에 대해서는, 동 재원 등을 활용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편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추경에 따른 교부금 증액분이 ’17년, ’18년 교부금을 당겨서 쓰는 것에 불과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번 추경 재원은 올해의 세수 여건 개선을 반영한 것이므로 "2016년 교부금이 순증한 것”이며, 내년 또는 내후년 교부금 감액을 전제로 편성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였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추경안은 7월 26일 국회에 제출되어, 국회 심의를 거쳐 8월 12일 의결될 예정이며, 교육부는 추경 예산의 경기부양 효과 제
(용인신문) 구리시평생학습관은 22일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수료생 150여명과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수강생 합동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료한 상반기 강좌는 지난 2016년 3월에 개강하여 오는 7월말까지 5개월간 진행된 바리스타 자격증, 창의사고력 수학지도사,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미니어처, 민화 등 모두 42개 과정이다. 이번에 80퍼센트 이상 과정을 이수한 수료 인원은 536명으로 수강 인원 731명의 73퍼센트에 달한다. 일부 수료생들은 2개 이상의 과정을 함께 수료하여 수료증과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하기도 했다. 특히「민화」강좌 수강생 중 민화고급과정의 이정아, 김진희, 홍은주, 허재인씨와 민화중급과정의 엄지영씨는 민화 3대 대전 중 하나인‘제2회 대한민국 민화대전 공모전’에 당당히 입선 하는 쾌거를 이루어 평생교육에 대한 성취감을 드높였다. 2016년 하반기에는 40개 강좌로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8월 1일 09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관 인터넷 홈페이지(www.lll.guri.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용인신문) 성남시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 지방행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학생 120명과 고등학생 120명이 각각 이틀 일정의 지방행정체험을 하며, 이 기간 성남시청과 관내 주요시설은 학생들의 공무원 직업 체험장으로 개방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 첫날 학생들은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시정 홍보 동영상을 본 뒤 시정시책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복정동 정수장 시설, 상대원동 환경에너지시설 견학을 하며, 수돗물과 남한산성 참맑은물의 생산과정, 각종 생활 쓰레기 처리과정을 직접 보고 듣게 된다고 한다. 둘째날은 성남시청 40개 부서에 3명씩 배치돼 일일 근무를 한다고 전했다. 행정 업무를 참관하고, 해당부서 공무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해 부서별 공무원의 업무와 근무환경, 직업적 특성을 체험한다. 체험 활동이 끝나면 느낀 점과 성남시에 바라는 점 등의 소감문을 쓴 후 ‘청소년 지방행정체험 수료증’을 받게 된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관해 관심이 많은 청소년에게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도 지역 내 학교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에서 납성분이 검출되 논란이 된 가운데 용인 지역내 다수의 학교에서도 기준치를 크게 상회하는 납성분이 검출됐다. 유해성 검사에서 심각한 수준을 보였지만 예산확보 등의 문제로 인해 제대로 된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우레탄 트랙 보유학교에 대해 유해성을 검사한 용인지역 내 학교 중 28곳에서 납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KS기준으로 탄성포장재 유해성 규제 기준은 중금속의 경우 납은 90kg/mg이하, 카드뮴은 50이하, 가크롬은 25, 수은은 25이하다. 납 성분 이외의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거나 극히 소량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원삼초등학교와 포곡초등학교에서는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았고 신봉중학교와 언동중, 태성중, 운학초, 용천초, 한터초는 기준치에 미달하는 성분이 검출됐다. 하지만 기준치를 크게 상회하는 학교도 다수 포함됐다. 성서중의 경우 납 성분은 5483kg/mg이 검출됐으며, 포곡고는 3833kg/mg, 신갈중은 3473kg/mg이 검출됐다. 이외에도 신갈고, 소현중, 어정초, 고림초, 보라고, 상현중이 2000kg/mg이상의
(용인신문) 순천효산고는 NCS교육과정운영을 통한 취업명문학교를 만들기 위해 7월 16일과 17일 주말을 이용하여 1박 2일 교직원스페셜 연수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교사의 자기혁신 및 관계성 증진을 통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한 교육을 이루기 위해 지난 겨울방학부터 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최고의 강사를 초청하여 30명의 교직원들이 장장 16시간의 연수를 모두 마쳤다고 한다. 강사로 나선 한국리더십센터 김능원 교수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인생의 행복과 성공을 위한 습관’이라는 주제 강의를 크게 主와 相으로 나누어 교육현장에 맞게 잘 풀어내었다고 한다. 각종 외부 자극에 대하여 주도적 반응을 통하여 통제력의 원을 확대시켜 나갈 것을 수차례 강조하였다. 지배가치 정립, 비전선언문 작성, 나의 공헌서 작성 등을 과제로 제시하여 늦은 밤까지 순천만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그 열기가 식지 않았다. 다음날에는 인간상호작용의 5가지 패러다임을 중심으로 모둠별 학습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작년에 부임한 황금영 이사장이 학교발전과 교직원의 연수를 위하여 연수비를 선뜻 내놓았기 때문이다.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