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을 마치고 이효구 대표(앞줄 좌에서 네번째)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용인신문]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은 지난달 22일 국내 최대 제과제빵 재료 업체인 ㈜선인(대표 이효구)을 탐방하고 이 대표의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은 대학이 위치한 용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자부심을 얻기 위해 용인시에서 지원하는 ‘용인학’ 강좌의 일환으로 용인의 대표적인 식품 기업인 ㈜선인을 선택해 진행됐다. 대학은 올해 ‘호텔제과제빵과’를 신설하면서 용인에 위치한 제과제빵 재료 분야 선두 업체인 선인(SIB)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가족회사로써 다양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선인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호텔제과제빵과 신설에 필요한 자문과 조언을 전했으며 실습 재료의 조달은 물론 특강 및 교육에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효구 대표는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더 뛰어난 제과제빵 전문가가 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많이 해보면 자연스럽게 늘게 되는 기능이나 남몰래 숨겨 두었던 나만의 레시피가 더이상 경쟁력이 되는 시대는 지났다”며 “시간과 고민만으로 해결되지 않고 공부를 해야 습득할 수 있는
[용인신문] 용인둔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지난달 21일 ‘우리나라 민속놀이’ 행사를 운영했다. 유아들은 한복을 입고 2명씩 ‘깍지 친구’로 윷놀이, 투호, 사방치기, 활쏘기, 전통혼례, 고무신 던지기, 딱지치기, 오재미 광주리로 받기, 떡메치기 등 9개 놀이 코너를 돌며 즐거워했다. 이날 2명씩 깍지 친구와 함께 활동이 끝난 유아들은 하나둘씩 모여 강강술래로, 떡메치기 놀이하던 유아들은 송편과 만두 만드는 활동으로 자연스레 이어지기도 했다. 참여한 유아들은 “한복을 입고 있어 불편했지만 재밌었다”, “우리나라 민속놀이를 알게 되서 좋았다”,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 등 다양하게 말했다.
제1회 구움과자 경진대회에서 수상자와 심사위원, 진행위원 등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용인신문]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달 16일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구움과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호텔제과제빵과 신설 기념으로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과제빵 분야 열정을 갖춘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제과제빵의 판을 바꿔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됐다. 특히 (사)대한제과협회,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대흥소프트밀 등에서는 우수한 제과제빵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도록 돕고 협력한다는 취지로 협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참석한 최종인 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장은 “용인 지역에서 유일하게 제과제빵학과가 있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가 이 분야의 미래 인재를 배출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최종 6팀이 자신이 개발한 구움과자 제조 실연으로 한국제과협회장상, 한국제과기능장상 및 총장 명의 장학증서와 함께 부상으로 대흥소프트밀에서 후원한 캔우드사의 핸드블랜더와 핸드믹서 등을 받았다. 동탄중앙고등학교 3학년 백상훈(18세) 학생은 ‘훈와리 휘낭시에’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한국제과협회장상과 함께 총
패션디자이너의 도움으로 에코백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둔전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26일 패션 공방을 운영하는 마을 주민의 도움으로 패션디자이너를 체험하고 자신만의 에코백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디자이너의 작품을 보며 패션디자이너가 하는 일, 에피소드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학생들은 생활 옷, 리폼과정 등 직업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알게 됐다. 이날 학생들은 가정용 재봉틀을 이용한 박음질로 에코백을 만드는 활동으로 패션디자이너 체험을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재봉틀을 사용해 직접 디자인한 에코백을 만드니 진짜 패션디자이너가 된 기분”이라며 “오늘 배운 내용으로 집에서 안입는 옷을 다시 디자인해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과 함께 하는 교육은 로봇제작자, 패션디자이너, 화원, 프로농구선수 등 학생들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학교 인근 상점 주인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반응도 좋고 진로 교육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용인신문] 상하초등학교(교장 박영배)는 지난달 21일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공연 ‘레벨업’을 관람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1 신나는 예술여행’ 선정작인 뮤지컬 ‘레벨업’은 꿈이 없는 학생인 주인공 재훈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어플 '레벨업'을 설치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다. '레벨업'은 진로와 인간관계, 이성교제 등 청소년기에 누구나 갖게 되는 고민들을 학생들에게 친숙한 ‘어플’이라는 소재로 잘 엮어낸 뮤지컬이다. 학생들은 공연 관람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누구나 겪게 되는 다양한 고민거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토크 시간을 통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죽전캠퍼스 전경 [용인신문] 단국대학교(총장 김수복)는 지난 17일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02대 1(3144명 모집/3만 7797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12.26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죽전캠퍼스는 15.43대 1(1561명 모집/2만 4088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8.66대 1(1583명 모집/1만 3709명 지원)을 기록해 했다. 전형유형별로 ‘학생부종합(DKU인재)전형’에서 죽전캠퍼스는 13.63대 1(343명 모집/4674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11.11대 1(389명 모집/4320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죽전캠퍼스 ‘논술우수자전형’은 23.78대 1(315명 모집/7491명 지원),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7.58대 1(690명 모집/5230명 지원)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실기우수자전형’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이 118.23대 1(13명 모집/1537명 지원)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학생부종합(DKU인재)전형’에서 의예과는 15.13대 1(15명 모집/227명 지원), 치의예과는 18.5대 1(20명 모집/370명 지원), 약학과는 50.75대
질서를 지키며 투호놀이를 하고 있다 윷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용인신문] 용인 현암초등학교(교장 윤복희)는 지난 1일~16일까지 학년별 ‘민속의 날’ 축제를 실시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우리민족이 즐겼던 다양한 민속놀이를 학생들이 체험해 봄으로써 민속놀이의 종류와 놀이 방법을 알고 자칫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 민속놀이의 소중함과 재미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딱지치기, 투호, 버나 돌리기, 구슬치기, 비사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활쏘기, 공기놀이, 실뜨기, 달팽이놀이, 민화 엽서 꾸미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년별 수준에 맞는 놀이를 선택한 뒤 진행했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반 친구들과 다양한 민속놀이를 경험해서 너무 기쁘고 내년 민속축제가 벌써 기다려진다”며 즐거워했다. 윤복희 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다양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학생들이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 즈음에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불어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창의관 전경 [용인신문]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권양구)는 2022년 경기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 창업보육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41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용인예술과학대학교는 지난 11년간 계속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매년 인프라와 보육역량, 지원시스템 및 보육기업의 사업화 성과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해 4개 등급(S,A,B,C)으로 분류하고 그에 따른 운영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다. 2001년에 개설된 창업보육센터는 총면적 4326.58㎡에 48개의 보육실과 회의실, 화상회의시설 등을 운영하며 입주기업에 대한 성장 단계별 맞춤형 보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 외부 유관기관과 대학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컨설팅, 멘토링, 인력 및 장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으로 입주기업들의 사업화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중소기업벤처기업부 경영평가에서도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우수 평가를 받았고 올해도 ‘A’등급을 받아 우수 창업보육센터로 꾸준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권양구 센터장은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창업기업의 기술혁신, 신사업 창출과 고용창출, 지역경
체험을 마치고 잡월드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용인신문] 구갈초등학교(교장 한주희)는 지난 13일 코로나19로 3년 만에 ‘4학년 잡월드 체험학습’을 ‘주제별 체험학습’이란 부제로 진행했다. 잡월드의 어린이 체험관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직업마을로 놀이를 통해 사회의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하며 어린이들의 꿈을 발견하도록 돕는 직업테마놀이 공간이다. 현재는 미래기술을 접목한 미래 직업 체험실도 다양하게 만들어졌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스스로 선택하고 활동할 수 있었다. 우주센터 체험실에서는 우주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아보고 우주비행사들의 저중력체험도 경험해 아이들이 만족도가 특별히 높았다. 치과의원 체험실은 치아 엑스레이 촬영, 충치치료, 올바른 칫솔질 안내 등 치과의사와 치위생사 직업을 체험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로봇공학 연구소, 드론 연구소, 미래과학 센터 등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래기술 관련 직업도 놀이를 통해 즐겁게 체험했으며 늘품 카페, 한식 요리 연구소, 피자가게 등 학생들이 관심이 많은 요리 관련 직업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몇 년 만에 학교를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는 이 상황만으로
사랑의 우체통 DAY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편지를 쓰고 있다 [용인신문] 용인신릉초등학교(교장 김연화)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9월을 친구사랑의 달로 지정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집행하는 교육활동을 운영했다. 학생자치회는 심의기구인 대의원회(4~6학년 학급회장, 부회장으로 구성), 집행기구인 자율 동아리 모두(Do,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로 구성)로 이루어졌다. 먼저 대의원회의에서는 9월을 ‘친구사랑의 달’로 지정했다. 4학년은 친구사랑 포스터를 그린 후 그 위에 포스트잇으로 친구에게 마음을 전달했고 5학년은 친구사랑을 주제로 우드락을 꾸며 편지를 썼으며 6학년은 친구 소개서를 작성한 후 소개서의 친구를 맞추는 골든벨을 진행했다. 모두(Do) 동아리는 회의에서 ‘사랑의 우체통 Day’를 기획하고 학생들이 그동안 친해지지 못했거나 더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며 자신의 속마음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15일부터 2일에 걸쳐 운영했다. 한 학생은 “내 마음을 담아 사랑의 우체통에 넣으니 그 친구에게 언제 편지가 도착할까 궁금했고 그 편지를 받은 친구가 어떤 마음일지 너무 궁금했다”고 말했다.
풋살 종목에 참여한 학생들 모습 줄타기 종목에 참여한 학생들 모습 농구 종목에 참여한 학생들 모습 [용인신문] 구갈초등학교(교장 한주희)는 3~6학년을 대상으로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농구, 풋살, 달리기, 플라잉 디스크 등 스포츠 콘텐츠 체험과 체조, 민첩성·순발력 측정, 크로스핏, 클라이밍 등 체력 향상을 위한 놀이형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은 IT 기반의 디지털·아날로그 결합형으로 심박수, 점수, 기록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개인 수준에 맞게 도전하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 형태로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움과 성취감은 물론 스포츠의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한주희 교장은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생활 속에서 운동을 실천하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예술과학대 진로탐색학점제 경진대회 시상식 현장사진(사진제공=용인예술과학대학교) [용인신문]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해부터 수행하는 교육부 진로탐색학점제 지원사업을 ‘내일 상상플러스 학기제’로 명명하고 자기주도 설계형, 학과 추천형, 창업 주도형, 지역사회 연계형 등 4가지 활동 유형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2학년도 1학기 총 5개학과, 12개팀, 43명이 참여한 진로탐색학점제 경진대회에서는 참여 학생들의 활동수기와 직접 제작한 유튜브 동영상 결과물을 토대로 대학 내·외부 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기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유튜브 우수상 1팀 등 총 6팀이 수상했다. 수기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사회복지과 ‘예방복지 종합연구소’팀의 리더인 마용숙 학생은 “진로탐색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는데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방향성을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이런 뜻깊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민춘기 학생취업처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역량을 지닌 인재양성을 위해 인·물적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 대학만의 진로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