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스마트 IT기기 전문 기업 가우넷이 글로벌 사운드 브랜드 디붐(Divoom)의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파티 2세대(Party 2nd generation)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작인 파티 1세대에 비해 사운드와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붐 파티 2세대는 IP44 방수 등급의 견고한 메탈 하우징으로 만들어진 전대역에 걸쳐 깨끗하면서도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디붐 파티 2세대는 동급최초로 양방향 동일 유닛을 탑재하여 진정한 360도 사운드를 실현하여 전 방향에서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다. 정격 30W 출력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하여 단단하면서도 깊이있는 베이스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또한 휴대용 스피커 최초 트위터 유닛을 적용하여 깨끗한 고음 사운드 구현이 가능하며 중저음은 물론 고음역대에 걸쳐 맑고 풍부한 사운드 전달이 가능하다. 대용량 6000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최대 8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며 보조배터리 기능도 지원한다. 버튼으로 조작을 간편하게 하였으며 5단계 배터리 LED를 장착하여 배터리 잔량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견고한 메탈 프레임과
(용인신문) 공 크기만한 작은 사과 새 품종이 개발돼 맛보고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한 입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사과 새 품종 ‘루비에스’의 보급 확대를 위해 17일 사과연구소(경북 군위군)에서 현장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사과 재배 농가와 종묘업체,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해 ‘루비에스’ 평가와 정보를 공유한다. 평가회에서는 ‘루비에스’의 나무 자람세를 살펴보고, 적절한 대목 이용과 결실 관리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달린 과일의 수량성과 과일 특성을 평가한다. 그동안 국내 시장에 유통된 작은 사과는 일본 품종인 ‘알프스오토메’가 유일했다. 그러나 익는 시기에 낙과가 많고 수확한 과일이 금방 푸석거리며 떫은맛도 조금 있다. ‘루비에스’는 ‘알프스오토메’의 단점을 보완해 개발해 앞으로 작은 사과는 ‘루비에스’로 대체해 재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비에스’는 8월 하순에 익으며, 무게가 90g(보통 사과 크기 270g∼300g)정도이고 탁구공 크기만 하기 때문에 학교 급식이나 나들이용으로 좋다. 2004년 ‘알프스오토메’ 품종에 ‘산사’ 품종을 교배했으며, 2014년 최종 선발해 2015년에 품종 출
(용인신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양궁 대표선수 13명(선수10, 임원3)이 전지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위구르자치구 선수단은 현재 중국내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팀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팀으로 알려져 있다. 위구르자치구 선수단은 내년에 개최되는 우리나라 전국체전정도 규모의 대회인 전국 인민대회 양궁경기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으로 예천군청 양궁 팀과 교류를 통해 한국의 선진 양궁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세계 최고의 시설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았다. 특히, 2014년 12월부터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윤성철 감독은 89년까지 예천군청 양궁선수단 일원으로 활동했던 선수로 중국내에서도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는 감독이다.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마더창 단장은 훌륭한 시설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예천군에 감사를 드리고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향후 양 자치단체간 우호협력이 증진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위구르자치구 선수단은 전지훈련 중 휴식시간을 이용해 12일 많은 볼거리를 담고있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인구 5만의 작은 자치단체
(용인신문)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15일 엑스포 성공개최를 기념하는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엑스포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30일 막을 올린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국제곤충학회가 인증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곤충박람회로 예천군 공설운동장 및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17일간 개최됐다. ‘곤충과 함께하는 똑똑한 미래’를 주제로 곤충의 생태, 역사부터 산업까지 곤충의 모든 것을 총 망라한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대형 곤충 박람회로 국내·외 희귀곤충을 포함해 총 56종 23만 여 마리의 다양한 곤충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시, 체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어 개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여름휴가와 방학 시즌을 맞아 올 여름 생태 교육 관광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 받으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사전 목표 관람객 수치였던 60만 명을 초과 달성하는 흥행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번 엑스포는 곤충 관련 교육과 체험은 물론 곤충의 산업화와 식용곤충산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요리대회인 ‘제3회
(용인신문) 이천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5일 동안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이천쌀문화축제 행사에 함께 참여할 난전 농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리 오너라~ 먹고 놀자~’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제18회 이천쌀문화축제에 참가하는 난전 농가들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천의 농산물 또는 농산물가공품을 판매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이천시 농업인 또는 단체로서 직접 생산하거나 가공업을 하는 농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가공식품관련 판매 신청자는 식품제조업허가증 사본과 원료가 국내산임을 증명하는 증명서를 필히 제출하여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2일부터 9월 9일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여야 하며, 별도의 심의를 거친 후 선정된 농가 및 단체에 한하여 개별 통보할 계획이라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쌀문화축제홈페이지(www.ricefestival.or.kr) 입찰정보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코레일이 무궁화호 객차의 ’자동안내방송장치’ 자체 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2017년까지 전 차량을 새로운 설비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자동안내방송장치는 GPS를 통해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정차역 정보를 음성과 영상으로 자동 송출하는 차내 방송 장치이다. 현재 사용 중인 방송장치는 지난 1998년 설치되어 노후화되고 부품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차내 민원 발생의 원인이 되어 왔다. 이에 본사 일반차량 총괄부서와 제천차량사업소가 방송장치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으며, 착수한 지 25개월 만에 자체 기술력으로 자동안내방송장치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자동안내방송장치의 무게는 기존의 40퍼센트인 8kg에 불과하며 부품의 호환성이 좋아 유지보수가 수월하다. 안정성이 뛰어나고 업데이트가 쉬운 반면 소음은 적다. 개발품은 공인인증기관의 검증을 통과했으며 8월부터 시범설치를 거쳐 2017년 말까지 무궁화호 전체 객차 150량에 설치된다. 장애인 좌석이 갖춰진 차량의 경우에는 객실 내 모니터 크기를 확대하여 시인성도 높일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코레일은 철도안전법 화재안전기준에 맞춰 무궁화호 내 객실의자 쿠션과 커튼, 바닥재
(용인신문)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에서는 화학비료와 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마늘 재배법을 밝혀 재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유기농 재배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육기에 마늘 종구 비대에 필요한 적절한 양분공급원과 마늘병해 중 가장 피해가 심한 잎마름병을 방제하는 것이다. 이에 유기농업연구소에서는 유기농 재배시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유기퇴비 사용을 연구한 결과, 시용량을 10a당 6톤으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러한 유기퇴비 시용이 잎마름병도 10퍼센트 가량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풋거름작물은 수단그라스가 수확량 증대에 가장 효과적임을 밝혀냈다. 그리고 잎마름병 방제에 비가림 터널을 이용할 경우에 강우와 잎마름병과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잎마름병 감염율은 4월 중순이 가장 높았고 5월 하순에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실러스(B. amyloliquefaciens) 길항세균을 잎에 살포하면 잎마름병 발생율이 5.4퍼센트로 무처리 20.2퍼센트에 비해 상당히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석회보르도액 및 황토유황을 이용한 마늘 잎마름병 방제효과도 구명했다.
(용인신문)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한‘제5회 로봇융합페스티벌’행사가 8월 12일부터 3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의, 열정, 도전! 로봇들의 열띤 경쟁이 세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국제대회 2개, 전국대회 4개 대회에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에서 500명의 외국인 등 2,270팀 3,980명이 참가한 가운데 3만 명의 관람객이 대전을 방문함으로써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로봇행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오는 10월 개최예정인 세계지능형로봇시스템 총회(IROS 2016)의 성공적 개최 기반도 다지게 되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지능형(SoC) 로봇워 대회 HURO-Competition 분야에서 한동대학교 칩스칩스팀이 대상을 차지하고, SoC 태권로봇 분야에서 동아대학교 ECOM팀이 대상, 지능형 무인항공(SoC Drone) 분야에서 광운대학교 청춘로봇팀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한여름의 열기보다도 뜨거운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대전광역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이번에 개최된 로봇융합페스티벌은 산·학·연을 연계한 대전광역시 대표축제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미래에 대한 꿈을
(용인신문) 아시아 유일의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 전시회인 ‘3DPIA 2016’ 사무국에서는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의 모든 프로그램과 연사가 최종 확정되었고 9월 8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특허청과 대전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북도, 구미시 등의 4개 지자체 및 3D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영형)이 주최하고 스토리앤플랜(대표 김대수)이 공동 주관하는 ‘3DPIA 2016’은 3D프린팅 관련 행사로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유저컨퍼런스와 전시회이다. ‘3D프린팅 유저컨퍼런스’는 아시아 유일의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로써, 3D프린팅 기술의 다양한 산업적 활용과 3D 프린팅 유저들을 위한 보다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개최되는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3D프린팅 산업융합포럼’, ‘기술컨퍼런스’와 3D프린팅 체험활동,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되며, 매일 500명씩 3일간 약 1,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8일, 9일 이틀간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3D프린팅 입문자부터 관련 전문인
(용인신문) 홍의전설이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가 먼저 알아보고 인정한 홍삼 브랜드가 있다.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하지만 중국, 미국, 일본 등으로 출시 후 바로 정식 통관절차를 밟아 수출된 홍삼 브랜드 홍의전설이다. 대부분의 국내 홍삼 브랜드는 아직도 보따리상을 통해 수출된다. 워낙 검열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중국과 일본 모두 위생검사 및 정식 통관절차를 거쳐 수출된 홍삼은 거의 전무하다. 이런 현실에서 까다로운 해외 위생검사와 통관 절차를 모두 거쳐 정식 수출된 홍의전설은 홍삼수출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100% 국내산(한국산) 홍삼만을 사용함으로써 품질 경쟁력 확보하였으며 홍삼 섭취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포션(캡슐) 타입의 패키지를 고안하여 홍삼 수출확대의 가능성을 높인 획기적인 제품이다. 기존 시장에 없던 새로운 타입의 홍삼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독보적인 상품 경제력 확보하였다. 건강, 간편,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전 세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홍의전설을 개발한 회사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략, 네이밍·슬로건, 디자인 등 브
(용인신문) 삼육수산이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6에 참가하여 신제품인 S’weed Sensation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번 전시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HALL C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육수산은 신제품인 S’weed Sensation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S’weed Sensation은 밥과 함께 먹는 반찬용 김이 아닌 스낵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기호에 맞는 다양한 맛을 간식처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품의 포장 또한 기존의 제품과는 차별화 된 해외시장에 초점을 두어 디자인했다. S’weed Sensation은 총 10가지 맛으로 기획되어 현재 6가지 맛이 출시되었다. 일반 제품 라인에는 오리지널, 커리, 와사비 맛이 출시되었고 유기농 제품 라인에는 오레가노, 그린티, 레드페퍼 맛이 출시되었다. 관람객들은 삼육수산의 부스에 방문하면 S’weed Sensation 제품 시식이 가능하다. 삼육수산은 관람객들의 기호에 맞게 매운 맛을 선호한다면 와사비, 레드페퍼 제품을, 독특한 맛을 선호한다면 커리 제품을, 순한 맛을 선호한다면 오리지널, 그린티
(용인신문) ㈜알에스미디어가 웹소설을 보는 독자와 웹소설을 쓰는 작가 모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갖춘 새로운 플랫폼 ‘스낵북(SNACKBOOK)’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8월 18일 정식 오픈 예정인 스낵북은 10일부터 웹과 모바일을 공개하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낵북은 웹소설 시장을 선도하는 유명 CP(Contents Provider)들이 보유한 유수의 웹소설을 공급받아 서비스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독자들은 현재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 웹소설들을 확인할 수 있다. 작가들은 회원 가입과 동시에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바로 자신의 작품을 등록하고 유·무료로 연재할 수 있다. 또한 작가가 직접 할인, 이용권 배포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 지금까지의 웹소설을 서비스하는 플랫폼은 유료 웹소설을 볼 수 있는 스토어 방식과 작가들이 무료로 연재를 하고 커뮤니티 공간이 있는 연재 중심의 플랫폼 방식으로 양분되어 왔다. 하지만 스낵북은 이 두 가지 방식을 모두 포용해 독자와 작가가 모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알에스미디어의 손병태 대표는 “웹소설 플랫폼의 고객은 독자뿐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