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대구시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폭염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 수경시설 등 도심온도 저감시설 가동, 시원한 병입수돗물 공급, 폭염경감시설 확대 및 도심야영장 운영 등 다각적으로 폭염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자연재난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T/F팀을 구성하여 실시간 폭염정보를 공유하고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폭염대응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노약자.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하여 재난도우미(사회복지사, 노인돌보미 등) 2,733명이 방문 및 안부전화 등으로 보호활동과 건강관리를 하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 및 홍보 등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또한, 각 구·군별로 냉방기기를 구비한 경로당, 금융기관 등을 무더위쉼터(936개소)로 지정·운영하며,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쉼터 기능유지를 위하여 구·군별 5개소 이상 무더위쉼터를 현장 방문·점검하여 냉방기 정상 가동여부 확인 등 시민들의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폭염특보 상황을 문자로
(용인신문)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SK telecom OPEN 2018』대회가「세대를 잇는 또 하나의 꿈, 그린 위의 스물 두번째 행복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영종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에서 펼쳐진다. 올해도 참가선수는 150명으로 최경주 선수를 비롯하여 PGA, JGTO, KPGA에서 활약 중인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3만명 이상의 많은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지난 대회마다‘행복동행’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골프 유망주와 갤러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골프행사를 준비하여 생활 스포츠로서 골프의 대중화와 성숙한 골프문화 형성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로 대회 22주년을 기념하여 그린 위의 행복동행 일환으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5월 19일에는 관내 초등학교 1~4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SK telecom과 함께 하는‘인천광역시장배 Cap Art 사생대회’를 개최해 우승자에게는 대상 및 행복상 등을 시상하고 20일에는 대회 우승자와 착장식, 기념촬영 등도 진행된다. 또한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2018년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공사현장에 대해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부실시공과 중대재해시설에 대한 사전예방을 강화하여 재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수리시설은 벼농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서 수리시설이 원활히 가동되도록 함으로써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가능토록 하고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저수지, 배수장, 방조제 등 농업용 배수시설에 대해서 우기 전 시공완료 및 적정 유수단면 확보 여부와 배수로, 침사지, 집수정 등 배수시설 관리상태와 안전ㆍ품질ㆍ환경관리 계획과 관련 규정 준수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결과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소요기간이 필요한 사항은 6월말 우기전 보수ㆍ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2018년 하절기 우기철 농업용 수리시설 대하여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능동적인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서 태풍이나 집중호우에 농작물의 피해를 최
(용인신문)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5월 16일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공사』 시공업체 관계자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종합건설본부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해당 공사에 지역전문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역 자재ㆍ장비 사용은 물론 지역인력을 적극 채용해 줄 것을 시공업체에 권고했다. 또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고, 이 사항의 이행을 위한 시공업체 대표사인 쌍용건설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남문희 종합건설본부장은 시공업체에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철저한 공정관리는 물론, 공사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공사』는 길상면 온수리에서 선원면 냉정리 구간의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한 원활한 소통과 안전사고를 방지하여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며,총사업비 905억 원으로 총연장 9.37㎞에 교량(3개소), 교차로 13곳이 들어서며 5월 본격 착공하여 2023년 5월에 준공예정이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위급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교육을 확대하기 위하여 16일(수) 인천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와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매년 교사, 중ㆍ고등학생, 인명구조요원, 체육지도자, 산업체 안전관리책임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활동 시 필요한 이론교육과 기본인명 구조 실습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1,200회에 걸쳐 46,768명에게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에는 개정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가된 의무 대상자인 유치원교사, 보육교사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도 신청을 받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민들에게 교육을 널리 보급, 대중화함으로써 응급처치능력을 함양해 국제도시에 걸맞는 안전도시를 구축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 등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력증진 및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자재지원 사업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여 실질적으로 농업인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유기질비료 32,080톤 55억 6000만원, 토양개량제 6,258톤 7억 5600만원을 농업인에게 지원하였고, 올해도 유기질비료 36,095톤 79억 5700만원과 토양개량제 4,642톤 6억 6300만원을 농업인에게 지원한다. 특히,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경우 2017년 공급실적이 타 시.도에 비해 우수함에 따라 올해 농림부로부터 7%인센티브를 받아 우리 시 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성과를 올렸다. 지원사업이 새지 않고 적정하게 유지되도록 군.구 및 농협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동 사업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대상 사업은 올해 지원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으로, 공급실적, 보조금 집행실적, 보조사업자 선정의 적정성, 유기질비료 품질검사 실적, 포기 농가물량 파악 및 재배정 현황, 농가 자부담의 공급업체 전가 행위, 동일 필지
(용인신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범국민 책읽기 운동인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위해 올해의 「2018 미추홀북」 대표도서로 청소년ㆍ성인분야에 「모두 깜언, 김중미 지음」과 어린이 분야에 「짜장면 더 주세요, 이혜란 지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은 지역주민이 한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함으로써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호이해를 도모하자는 취지의 독서운동이다. 올해의 두 작품은 기관추천, 미추홀북 선정위원회,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인천을 대표하는 작가인 김중미 작가의 「모두 깜언」은 강화도를 배경으로 농촌공동체의 따뜻한 모습과 다문화 가정 문제, 구제역 등 현실적 이슈를 작품에 담아내고 있고, 어린이분야 선정도서인 「짜장면 더 주세요」는 중국집 딸 강희의 눈으로 바라본 짜장면 요리사의 하루 일과를 통해 ‘일과 사람’을 알아가는 이야기다. 향후 공공ㆍ학교ㆍ작은 도서관ㆍ지역서점과 함께 선포식, 독서토론, 문학탐방, 낭독회, 서평 이벤트 등 인천시민의 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신문)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의 교수아파트가 증축되고 흙으로 덮여 있는 축구장이 인조잔디로 단장되는 등 인천글로벌캠퍼스의 주거 및 체육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021년까지 예산 181억원을 투입,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대학의 외국인 교수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아파트를 증축하고, 축구장 인조잔디 공사에 사업비 6억원을 투입, 6월에 착공하여 8월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 교수아파트 증축은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대학들이 잇달아 학과를 증설,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외국인 교수도 함께 증가해 현재 외국인 교수는 144명에 달하고 있으나 1단계에 조성된 교수아파트는 28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 또 나머지 부족한 주거시설에 대해서는 외부 아파트 임대, 게스트하우스, 학생기숙사 등을 통해 임시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나 제공 규모 상이에 따른 교수들의 불만과 이를 관리하는 재단에서는 송도지역의 임대료 상승과 제공 장소가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있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 이에따라 인천경제청은 인천글로벌캠퍼스 1단계 교수아파트 부
(용인신문) 제6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5월 18일(금) 저녁 7시30분 인천아트플랫폼 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5일간 전 세계 33개국 65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디아스포라의 고난 한 삶을 통해 ‘환대’의 의미를 재조명 한다. 5월 18일(금)부터 22일(화)까지 5일간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6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이하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다. 지난 5년간 다양한 시도를 통해 문화다양성의 가능성을 확장했다는 평을 받은 것은 물론, 품격과 재미를 고루 갖추며, 수준 높고 내실 있는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오는 18일(금)에 개최될 제6회 디아스포라영화제의 개막을 알리는 사회자로 중견 여배우가 처음 선정되어 관심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폭넓은 작품 활동으로 특유의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배우 조민수와 2007년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교양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김환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게 된다. 대한민국 대표 최고의 배우이자 2016년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직원 25여명은 15일 명품 인천 배 생산을 위하여 지난달에 실시했던 배꽃 인공수분 작업에 이어 배 열매솎기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배 열매솎기는 나무를 보호하고 좋은 과실을 얻기 위해 너무 많이 달린 과실을 솎아 내는 일을 의미한다. 이날 인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인천 배 주산단지인 수산동 일원에서 신고배, 원황배, 만풍배 등 40여년 수령의 배나무 400여 주에 대해 열매솎기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에는 배꽃이 필 무렵 잦은 강우와 야간의 이상 저온 현상으로 배꽃 인공수정 비율이 평년에 비해 90% 정도지만, 배꽃이만개후 30일경(5월 20일전후)이대과생산에필요한세포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 정밀하게 열매솎기를 실시하면 고품질 명품 인천 배를 생산 할 수 있다”고 열매솎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15일(화) 인천시청에서 ‘사랑의 나눔 with 米’전달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행사는 아이돌 가수그룹 EXO 세훈이 쌀 10톤을 후원하여 사단법인 조리사회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의 기탁을 통하여 마련되었으며, 기부된 쌀 10톤은 모두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에 기증된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노숙인 및 경제적으로 어려워 식사를 거르는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는‘사랑의 빨간밥차’를 매일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는 관내 취약계층과 기부단체를 연계하여 행복을 전달하는‘행복한 감동 릴레이 프로젝트 사업’을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사회 공헌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프로젝트 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용인신문) 외교부는 5월 16일(수)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토부, 환경부 등 정부 관련부처와 20여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물 산업 해외진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물 산업 해외진출 간담회」는 국내 물 기업의 해외 물 시장 진출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외교부 주관으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물 산업 해외진출 지원 정책 및 제도 소개, 물 분야 해외사업 추진상의 노하우와 애로사항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정부부처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는 발표를 통하여 기업들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해외사업 정보, 금융,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절차를 소개하였다. 이어 물 관련 기업관계자들은 수자원시설 건설, 상·하수도 프로젝트 및 기자재·부품 수출, 기술용역 등 해외 진출 관련 경험 및 사례, 애로사항을 공유하였다. 권세중 외교부 기후변화환경과학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기업 뿐만아니라 중소기업, 스타트업까지 참석 범위를 확대하였고, 금융, 법률,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우리 물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고 하면서, “이번 간담회가 기업들의 해외 수주 확대 등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