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로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대구의 중·고등학생을 위하여 농업관련 기관 및 직업을 주제로 한 진로체험교육을 운영한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과 관련된 지식 및 신기술을 각 지역에 보급하고 농업관련 컨설팅 및 교육 등 다양한 농업관련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한국의 희망찬 농업을 위해 힘쓰는 지방농촌진흥기관이다. 이번 청소년 진로체험교육은 현장 견학형으로 학생들이 센터를 방문하여 교육을 받으며, 실제로 근무하는 농촌지도사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청소년에게 농업과 관련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은 총 2시간 정도 소요되며, ▲ 농업관련 진로교육에서는 인류의 생존에 필수 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토대로 농업분야의 밝은 비전을 설명한다. 현재 농업 관련 기관과 직업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주목받을 미래 농업분야의 직업까지 소개한다. ▲ 원예체험교육은 꽃, 허브 등 식물모종을 화분에 직접 심으며, 식물이 주는 행복함을 알게 하고, 식물을 화분에 옮겨 심는 하나의 단순한 과정 속에서도 많은 직업이 관련됨을 설명한다. ▲ 센터견학은 옥상농원, 농기계임
(용인신문) 대구시 시민건강놀이터는 5월 12일(토) 시청 대강당에서 보건의료 관련학과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건강리더 양성 기본교육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 시작한 시민건강놀이터의 건강드림청소년동아리 사업은 지난해 12개 동아리 총 168명의 건강리더를 양성하여 활동하였고, 올해 2기 대상자들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2기 청소년건강리더는 대구시 관내 고교 1~2학년으로 구성된 보건계열 동아리로 총 14개 동아리 205명이 선정되었으며, 5월 기본교육, 7월까지 심화교육을 이수한 후 각자의 학교와 가정에서 건강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건강리더 활동 중 건강다짐 약속지 작성은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받게 되며, 이후 하반기 활동결과 보고와 공유를 위한 건강콘서트 개최도 계획되어 있다.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인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은 건강한 생활습관만으로 80%예방가능(출처 WHO)하기 때문에 청소년기에 올바른 건강행태와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대구시는 의료선도도시로서 의과대학, 간호대학 등 보건의료관련 학과가 많아 장래 보건의료관련학과 진학을 꿈꾸는 학생층도 다수이나, 현재 보건
(용인신문) 5월 14일(월) 저녁 7시, 이 새로운 무대로 돌아온다. 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클래식, 뮤지컬, 케이팝, 퓨전국악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10월까지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서울광장으로 나들이해 잔디밭에 앉아 매월 다른 주제의 공연들을 만나보자. 은 2015년 시작되어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클래식, 국악,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행사이며, 2017년까지 총 176회 공연에 20여만명이 관람했다. 이번 은 5월 14일(월)과 15일(화), 이틀간의 개막공연으로 6개월간의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5월 14일(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관악중주단 ‘한빛브라스앙상블’과 ‘드림뮤지컬’의 뮤지컬 공연으로 첫 무대를 연다. 5월 15일(화)에는 타악 그룹 ‘붐붐’의 타악 퍼포먼스와 세계 합창올림픽 금메달 2관왕에 빛나는 국내 최초 쇼콰이어 그룹인 ‘하모나이즈’의 공연이 이어져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 여러분을 기다린다. 오는 19일(토)~22일(화)
(용인신문) 서울시가 서울의료원 1층 음식점에서 화재발생을 가정한 환자대피, 화재진압 등 실전훈련인 ‘서울의료원 화재로 인한 병원시설마비 종합훈련’을 14일(월) 오후 2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울시, 자치구,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2018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다.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5일 간 진행된다. 서울시는 최근 발생한 병원화재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토론과 현장훈련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토론훈련은 14일(월) 오전 10시 서울시청 기획상황실(6층)에서 박원순 시장 주재로 열린다.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 병원화재에 따른 화재진압, 인명구조, 병원 정상화 대책 등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 오후 2시엔 서울의료원에서 소방서, 경찰, 한국전력공사, 적십자 등 14개 유관기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종합훈련을 실시한다. 박원순 시장도 14시30분부터 현장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재난 상황을 점검한다. 이어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실제 재난상황이라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 훈련내용은 초기대응(내
(용인신문) 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성금을 마련, 후원해 3개(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 90KW, 군자차량사업소 300KW, 신정차량사업소 100KW)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다. 총 발전규모는 490KW다. 이번 공익 태양광발전소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기업이 힘을 합쳐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앞장서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에 나선 것이다. 나눔발전소에 후원된 10억 원은 삼성전자 임직원 성금을 통해 마련됐다. 후원업체인 삼성전자는, '16년부터 서울시가 운영하는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의 일원으로 서울시 에너지복지사업에 활발히 참여해왔다. 공익 태양광 나눔발전소를 통해 연간 5천만 원씩 20년에 걸쳐 약 10억 원의 발전수입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발전수입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과 지역아동센터로 기부돼 에너지복지사업과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지원 사업 등으로 활용하게 될 예정이다. 기업의 후원결과의 재원을 취약계층 및 아동·청소년 방과 후 문화 예술교육 지원에게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으로 나눔사업의 좋은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익태양광 나눔발전소 사업은 서울시,
(용인신문) 서울시는 6월과 7월 직장인들의 즐거운 여가생활 및 건강한 삶을 위하여 탁구·테니스 동호인이 함께 모여 틈틈이 닦은 실력들을 발휘할 수 있는「직장인 탁구·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탁구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며, 테니스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되는 직장인 대회로 바쁜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와 건전한 여가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직장인들에게 생활스포츠로 정착되고 있는 탁구는 강동구 천호동 코리아탁구체육관에서 6.30(토) 예선리그를 거쳐 조별 1,2,3위가 7.1(일) 본선리그 후, 각조 1,2위가 결선 토너먼트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남·여 구분없이 4인조 단체전(단식,복식,단식)으로 100팀(400명)이 경쟁을 하게 되며, 5팀을 1개조로 편성하여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각 조 1,2,3위가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테니스의 경우는 직장인들에게 주말 스포츠로 많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2018 호주오픈 대회’ 정현 선수의 4강 진출 쾌거와 맞물려 대중종목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시점에서, 직장 동호인들에게도 이번 테니스대회가 그동안 쌓아온 실력들을 마음껏 발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용인신문) 서울시가 도시민들에게 서울농업을 알리고 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1일 농업체험 프로그램인 ‘그린투어’를 오는 5월 24일(목)부터 6월 29일(금)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린투어는 서울시내 위치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장 2곳을 견학하며 농산물을 수확하고, 친환경농산물을 구매 할 수 있는 도농상생 프로그램으로, 시민 280명을 대상으로 7회 운영하며 5월 15일(화)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그린투어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청소년이상의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장별 체험내용은 다육식물농장(다육식물 관리방법, 모아심기),벼농장(손 모내기, 떡메치기 체험),분재농장(분재 가꾸기 방법, 분바꾸기 실습), 블루베리농장(블루베리 수확, 산양 먹이주기),약용식물농장(약용식물 이용한 비누만들기) 으로 구성된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린투어는 지방까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농업인을 만나고 서울농업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신록의 계절, 그린투어로 농업과 농가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에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의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을 15일부터 접수 시작한다. 목돈 마련이 어려워 결혼을 포기하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신혼부부에게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2억 원(최대 90% 이내), 최장 6년 간 저리로 융자해준다. 특히, 시가 대출금리의 최대 1.2%p까지 이자를 보전해줘 이자부담을 타 전세자금대출 대비 절반정도로(약 1.5%p) 낮췄다.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신혼부부는 국민은행 지점을 방문해 대출한도에 대한 사전상담 후 임차보증금 5억 원 이하의 주택을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울시 청년주거포털(http://housing.seoul.kr)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에 대한 조건검토 후 추천서가 발급되며, 이 추천서와 추가서류를 지참해 국민은행에 대출신청을 하면 입주일에 맞춰 대출금이 임대인의 계좌로 지급된다. 신혼부부의 기준은 결혼 5년 이내(혼인신고일 기준)이거나 6개월(예식일 기준)이내 결혼예정인 자로서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이며 세대원 모두 무주택자가 서울시 관내의 임차보증금 5억 이내의 주택 혹은 주거용 오피스텔을 계약하면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는 한국
(용인신문) 서울시는 올해 15개 자치구 53개소 동네배움터를 선정하고 5월 노원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동네 배움터’는 시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 개념으로 동 주민센터를 포함해 마을활력소, 마을회관, 복합커뮤니티공간,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게 된다. 지역 내 유휴공간을 주민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활용하는 동네배움터는 동네에 있는 갤러리, 소극장, 마을미디어방송국, 작은도서관, 공방, 아파트 유휴공간, 전통시장 고객센터 등에서도 가능하다. 이번에 동네배움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자치구는 강동구,관악구,광진구,구로구,금천구 ,노원구,도봉구,동작구,서대문구,송파구,양천구,용산구,은평구,종로구,중구 등이다. ‘2018년 서울형 동단위 평생학습센터 동네배움터’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프로그램 및 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운영하며 시는 자치구 마다 9백만 원 ~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달 5일~27일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고하고, 신청서를 접수했다. 올해 선정된 자치구 중에는 동 주민센터와 마을활력소, 마을회관, 마을카페, 마을공방 등 마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용인신문)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은 전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매칭해 기술평가 및 거래, 시제품 개발 등 사업화를 위한 전 과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청년 창업기업 대상 기술이전 사업’은 ‘기술 영역에서 소외된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사업으로 △필요한 기술의 매칭 △기술 가치평가 및 거래 △ 거래 이후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개발 및 컨설팅 등 기업 성장을 위해 맞춤 지원한다. 연간 총 2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4천만 원을 지원한다. 그간 서울시에서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확보할 금전적.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청년 창업가들의 ‘기술 확보’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은 없었다. 시는 ‘청년 창업기업 대상 기술이전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창업허브를 중심으로 구성된 네트워킹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시장의 수요(청년 창업기업)-공급(대학, 공공 연구기관)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청년 창업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기
(용인신문) 서울시가 서울관광재단, 국내 총 10개 민간 의료기관.유치기관과 함께 현재 의료관광객 수요가 많고 앞으로도 확대 가능성이 크게 잠재된 러시아 극동지역 요충지 하바롭스크에서 17일(목) 서울 의료관광·비즈니스 현지 상담회를 개최한다. 현지 70여 개 여행사와 의료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최근 민간소비 및 투자회복 등에 힘입어 경제 회복세에 있는 러시아는 한국의 제4위 의료관광 대상 국가다. 특히 하바롭스크는 러시아 정부가 ‘신동방정책’을 통해 극동지역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한 극동지역 교통의 요지이며, 지정학적 중심지다. 시는 주요 거점도시이나 보건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하바롭스크를 서울 의료관광 분야의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2017년 사드 및 루블화 하락, 비자 문제 등으로 한국 의료관광객 전체수가 감소한 중에도, 서울을 방문한 러시아 의료관광객수는 1.2% 소폭 증가했다.(2016년 13,204명 → 2017년 13,368명) 러시아의 경우 타 국가에 비해 감소율이 적으며, 마이너스를 기록한 전국 기준과 달리 서울 방문 러시아 의료관광객은 1.2% 증가했다. 2016년 러시아 입원 환자의 평균 재원일수는 13.1일로써
(용인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화훼사업센터(센터장 심정근)는5월 14일(월) 로즈데이를 맞아 부담 없는 꽃 선물은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를 기분 좋게 한다며 선물용 장미꽃다발을 소개했다. 로즈데이는 발렌타인데이(2월 14일), 화이트데이(3월 14일)와 함께 대표적인 연인의 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는 말 그대로 장미꽃이다. 로즈데이에는 다양한 색상의 장미꽃다발을 연인에게 선물하는데, 주로 적색계열의 꽃이 많이 쓰인다. 빨간 장미는 ‘불타는 사랑’, ‘열정적인 사랑’을 뜻하며, 분홍 장미는 ‘사랑의 맹세’를, 하얀 장미는 ‘존경’, ‘순결’을 의미한다. 그밖에 파란 장미는 ‘기적’을, 보라 장미는 ‘영원한 사랑’의 의미로 선물을 한다. 누가 정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장미꽃 송이 숫자에 따라 전하는 의미도 다양하다. 가령 한 송이를 선물하면,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라는 의미이며, 스무 송이는 ‘열렬(10+10)히 사랑합니다’. 4가 두 번 겹치는 44송이는 ‘사랑하고 또 사랑해’, 99송이는 ‘영원히 사랑한다’는 의미로 통한다. aT 심정근 화훼사업센터장은 “우리 꽃 선물은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