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립합창단 팝스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를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8월 13일 오후 5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무더운 한여름 저녁을 시원하게 해줄 용인시립합창단의 팝스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 는 기존 클래식 합창곡에서 벗어나 올드 팝, 한국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일렉톤 밴드인 한윤미 밴드와 협연으로 진행되며, 특별게스트로 SNS 조회수 3억뷰 이상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화제의 주인공이자 프랑스 그랑제꼴 출신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이 참여해 보다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가격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다. 사전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