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유실수 묘목들을 진열한 모습
각종 화훼들을 진열한 모습
용인신문 |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8일 SJ산림문화복합센터에서 2024년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무전시판매장은 300여 종의 수목 및 화훼류 등을 판매하며 조경 자재, 비료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산림경영지도원이 상시 배치되어 묘목 식재 및 관리 방법, 산림 경영 기술 등에 대해 현장에서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이대영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우량한 묘목을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며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용인시산림조합이 산림 부문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