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제6대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구갈 다목적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유진선 용인시의회의장, 시·도의원, 국회의원, 기흥구지회 임원·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2016년부터 4·5대 회장을 역임한 조영재 전임 회장에 이어 새 지회장으로 정수조 신임 회장이 선출됐다.
정수조 신임 회장은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 부회장과 충정노인대학장, 육군본부 공병감실 행정실장을 역임했으며, 제6대 대한노인회 지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