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솜의집 앞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용인신문 | IBK신용정보(대표 서재홍)는 지난달 25일 처인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이용시설 다솜의집에 중증장애인을 위한 사회교육사업으로 더 좋은 환경을 위한 시설보수와 운영에 힘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연 1회씩 지속된 총 4000만 원의 후원금은 장애인리프트 차량 구입과 노후시설 보수, 이용자프로그램 비용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

다솜의집 앞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용인신문 | IBK신용정보(대표 서재홍)는 지난달 25일 처인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이용시설 다솜의집에 중증장애인을 위한 사회교육사업으로 더 좋은 환경을 위한 시설보수와 운영에 힘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연 1회씩 지속된 총 4000만 원의 후원금은 장애인리프트 차량 구입과 노후시설 보수, 이용자프로그램 비용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
용인신문 | 구성농협(조합장 홍종민)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260명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센터 요양보호사와 봉사자들은 거동이 취약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일일이 직접 방문해 친부모 대하듯 따뜻한 나눔으로 선행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정서적 배려에도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홍종민 조합장은 “함께 나아가는 삶 속에 서로의 배려와 나눔은 체온계와도 같아 1도의 기온이 상승할 때 우리는 더욱 많은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센터의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캠페인후 양지신협 박순화 과장(맨 좌측)과 윤성호 양지면장(좌에서 두변째)이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신문 | 지난 12일 양지신협(이사장 신학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양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성호)를 통해 불우이웃 돕기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신학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호 면장은 “양지신협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갚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지신협의 이번 나눔 활동은 ‘신협사회공헌재단’(전국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공익 재단)이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캠페인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양지신협은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악회와 테마여행, 장학사업 등 조합원과 지역을 위한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반딧불이 공연팀이 어우러지기 공연을 마치고 숨이 차면서도 마음 한 곳 뿌듯한 기분을 감추지 못한채 나도 해냈다는 마음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신문 | 사단법인 반딧불이(대표 박인선)는 올해 어우러지기 공연 나눔 봉사를 10월 18일과 11월 8일 등 2회에 걸쳐 다녀왔다. 반딧불이 식구들은 매년 장애인 인식개선 공익 활동 사업으로 문화예술 관람의 기회가 적은 생활복지시설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주 토요일이면 장애인 참여자들이 반딧불이 공연장에 모여 공연 기획 및 연습을 진행했고, 지난달 18일에는 ‘해뜨는마을’에 다녀왔으며 지난 8일에는 ‘서울영보정신요양원’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 내용은 ‘합창’, ‘댄스’, ‘기타’, ‘핸드벨‘ 등의 개인 공연과 난타공연팀인 ’반디스틱‘의 단체공연, 나도 패션모델의 ‘런웨이 투 반디’ 등 공연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하는 장애인 공연자들은 공연 구성은 물론 의상까지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공연 내용에는 당일 공연할 때 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들까지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는 등 매년 공연 봉사 내용은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우수기관 현판 용인신문 | 성평등가족부가 전국 청소년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청소년쉼터 종합평가에서 ‘용인푸른꿈단기청소년쉼터’와 ‘용인푸른꿈중장기청소년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평가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기관 현판을 수상했다. 청소년쉼터 종합평가는 3년마다 전국 청소년쉼터를 대상으로 ▲조직운영 및 재정 ▲인력자원 관리 및 직원 복지 ▲시설환경 및 안전관리 ▲청소년이용률 및 권리보호 ▲프로그램 및 서비스 효율성 ▲지역사회연계 활성화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지난 2019년에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용인푸른꿈단기청소년쉼터’가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최우수 현판을 수상한데 있어 2022년 종합평가에서는 ‘용인푸른꿈중장기청소년쉼터’가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최우수 현판을 수상했다. 이어 올해에도 (사)푸른꿈청소년상담원 산하 두 청소년쉼터가 성평등가족부 최우수 현판을 수상하며 뛰어난 운영 능력과 가정 밖 청소년 보호에 있어 최우수기관으로서 입지를 굳히었음을 볼 수 있다. (사)푸른꿈청소년상담원 오수생 원장은 “가정 밖 청소년들을 안정되게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과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이루어가도록 지원하는 쉼터가 되겠다”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정기예술제 오프닝을 진행하며 박인선 대표(우에서 다섯번째)가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예술제 오프닝에서 출연자들이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전시장을 찾은 손님들이 정기예술제에 출품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전시회와 함께 진행된 각종 문화예술 공연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테니컬 · 초크아트 · 가죽공예 · 어반스케치 전시 난타 · 댄스 · 기타 · 핸드벨 · 합창 · 패션모델 공연 용인신문 | 사단법인 반딧불이(대표 박인선)는 지난달 25일~30일까지 건물 주차장에서 ‘제22회 반딧불이 정기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22회를 맞은 예술제는 다양한 프로그램 전시와 공연을 펼치며 참석한 관객들과 멋진 하모니를 연출했다. 먼저 평생교육 분야는 시 창작 활동인 ‘나도시인’과 ‘보테니컬’, ‘초크아트’, ‘가죽공예’, ‘전통놀이’, ‘어반스케치’ 등 프로그램이 전시를 진행했다. 또 문화예술 프로그램 분야로는 난타팀의 ‘반디스틱’과 ‘댄스’, ‘기타’, ‘핸드벨’, ‘합창’, 나도 패션모델의 ‘런웨이 투 반디’ 등 공연이 함께했다. 한편, 사단법인 반딧불이는 장애인 문화예술가 발굴을 목표로 발달장애인들의 평생교육과 자립을 돕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