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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기 카네기 평생교육원과 용인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 5기의 2번째 강연 주제다.
지난 6월 말 열정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20여명의 원우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한 이후 두 번째 맞은 강연은 기흥구에 마련 된 강의실에서 신영철 원장의 ‘이름기억 공식’ 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강연은 이름으로 자신을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3행시를 짓고 각자 자신감 있게 이를 발표하고 원우들에게 뚜렷한 인상을 남겨 자신을 기억하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김명진 원우는 “명태찌개를 가장 진하게 잘 끓이는 사나이”라고 자신을 표현했고, 유병선 원우는 “유명한 병원을 설계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표현했다. 또 이묘현 원우는 “묘한 연꽃 같은 여자”라고 표현해 자신을 각인 시켰다.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 원우는 “매장에 오시는 손님은 안사람만이 이름을 기억해 맞이한다”며 “앞으로 손님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반갑게 내가 먼저 맞이 할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있고 성공적인 경영을 다짐했다.
최고경영자와 각 사회 단체장, 회사 중역 등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강남대 앞에 마련 된 강의실에서 실시되는 강연은 팩스 031-500-4666으로 수강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문의 500-4888, 4477)
또 해외봉사단은 6일부터 18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아동교육시설보수, 지역환경개선사업 및 지역문화교류 등의 봉사활동을 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