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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용인시의회의원을 비롯해 박양학 용인YMCA 이사장, 박장동 용인YMCA 사무총장,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경과보고 및 사업발표, 영상으로 보는 아가야, 교사들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아가야’에서는 생후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비롯해 초등학교 1·2학년을 중심으로 공간 시간제 서비스를 실시한다.
저소득층 자녀들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인의 아이들은 1시간(3000원)과 2시간(5000원), 3시간(7000원), 4시간(9000원), 하루보육(2만원)의 이용료와 차상위계층은 일반인의 70%의 이용료로 공간서비스를 이용할 수있다.
한편 아가야에서는 교구를 이용한 한글·수 인지를 비롯해 연령별에 맞는 좋은 도서 읽어주기, 소도구를 이용한 극놀이, 공동체 놀이, 영아 특별반과 교과 지원활동 서비스 등의 기본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기관 및 가정파견 시간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시간씩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 YMCA 수지지회(031-264-356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