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용인시가 후원하고 한택식물원과 한국STS연구소가 주관하는 ‘2006 문화ㆍ생태투어’가 8월 10일과 11일 두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초등학생에서부터 가족단위의 참가자들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투어에서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신돈’에 이어 현재 방송중인 ‘주몽’의 촬영지로 유명한 MBC드라미아와 8300여종의 식물로 가득한 한택식물원을 방문해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곤충, 반딧불이를 직접 찾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숲생태전문해설가가 조를 나눈 방문객들과 함께 식물원을 누비며 자세한 설명을 겸해주어 잘 알지 못했던 꽃이나 나무 이름은 물론 생태곤충들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배울 수 있다.
참가자는 선착순 500명까지이며 참가비는 3만 5000원이다. 참가비에는 차량 및 기념품, 식사(점심, 저녁)가 제공된다.(문의 031-333-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