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기흥구 보정동 포스홈타운 입주자 대표회의 윤만중 회장과 임원들은 우광식 계장과 김경주 담당에게 2005년 8월부터 1년여간 지속된 포스홈타운 주민들의 ‘진출입로 변경 및 단지 경계에 옹벽철거’ 등의 민원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 회장은 “격무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준 공무원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더욱 열심히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하수과 김관지 과장이 동백사랑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으며 15일에는 기흥구청 산업환경과 고영재 공원관리계장이 상갈중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