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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무더위 구청장님의 센스 감동이에요”

이재문 기흥구청장, 임신 직원에 쿨매트 선물

   
▲ 기흥구청 정송희 씨.
“임신 중 어려움이 무거워 몸이 무거워 쉽게 더위에 지치는 거죠. 이 점을 배려해 구청장님이 선물하신 쿨매트 방석은 큰 감동입니다.”

기흥구청의 정송희(8급 행정) 씨는 쾌적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재문 구청장이 임신한 직원 10명에게 선물한 쿨매트 방석에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취임 1주년을 맞고 있는 이재문 구청장은 7급 이하 공무원과의 자리를 마련해 노고를 듣는 한편 수월한 업무환경 개선을 실천하고 있다.

정부의 에너지 절약 시책으로 연일 30도가 웃도는 사무실에서 일선 공무원에 대한 구청장의 따뜻한 배려에 구청의 업무 분위기는 상승세다.

이재문 구청장은 “무엇보다 주민편의를 생각하는 공무원의 근무 여건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민원활동에 어려움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