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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취임회장은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어머니회 용인시지부장, 김량장1통장, 용인시체조연합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용인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단체협의회의 의지는?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을 위한 도시를 만든다는 것이라기보다는 시 정책에 여성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여성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에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친화도시 워크숍을 개최했고 용인새싹지킴이 청소년 봉사단과 여성친화도시 거리캠페인 및 모니터링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친화도시 홍보 및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직접 시민의 참여로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용인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올해 새로 추진하는 사업은?
사회의 안녕과 질서 확립에의 기여를 위해 24시 안심허브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주유소 등을 안심허브로 지정, 여성이나 청소년이 가족 및 안심귀가 동행서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장소로 제공하고 경찰서, 자율방범대, 통리장연합회, 새마을회 등과 연합해 신청을 받는 즉시 연결해서 안심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여성리더를 위해 스피치와 소통리더십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여성리더의 강연스피치, 갈등관리, 대화 등 조직관리 소통능력을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품격 높은 민주적 리더십을 함양, 사업역량 및 경영능력을 극대화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