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전국풋살연합회(회장 전승수)가 주최하고 용인시풋살 연합회(회장 박창무)가 주관한 제9회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장배 한, 일 풋살대회에서 일본의 센다가와FC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용인유나이티드 등 한국 4팀, 일본 2팀 등 총 6팀이 참가해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이날 대회에서는 센다가와FC이 용인유나이티드를 박빙의 승부끝에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전주우석대학과 일본의 퍼블릭FC는 각각 공동3위를 차지했다.
말풍선뉴스_655호
용인시는 내년부터 용인터미널에서 모란역까지 운행하는 경남여객의 820번 버스 7대를 초저상버스로 운행한다고 한다.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해 운행을 하게되는 초저상버스는 차량의 높이가 낮아 계단 없이도 승차를 할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뒷쪽에는 휠체어 승강기까지 설치되어 있어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버스다. 취지만 보자면 따로 말할 필요없이 좋기만 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말처럼 좋지만은 않다. 초저상버스라는 이름 같이 버스의 차체가 낮기 대문에 도로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운행을 할 수 없다. 운행을 하더라도 속도를 전혀 낼수 없다. 도로 중간중간에 튀어나온 맨홀뚜껑은 완전하게 집어 넣어야 하고 보도턱도 깍아야 한다. 또 턱이 높은 지역이나 커프가 심한 지역 역시 운행을 할수 없다. 내년부터 운행하게 되는 초저상버스의 노선이 820번으로 정해진 이유도 여기에 있다. 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그나마 운행이 가능한 도로상태의 노선을 고르다 보니 820번 노선이 선택 된 것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장애인, 노약자들이 이용을 할 것인지 두고 볼 일이다. 뿐만아니라 초저상버스를 이용하려는 장애인, 노약자들은 버스를 이용하기위
지난달 16일 소방방재청 국감현장에서 심재덕 국회의원은 ‘소방관의 기도’라는 시를 낭독했다. 늘 소중한 생명하나라도 더 구하기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시한편으로 위로 될 수는 없겠지만 자신의 생명과 가족의 행복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무한헌신의 국민안전수호자로서 묵묵히 자기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는 소방관들에게 이 시를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