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지방선거 관련 후보자 영상은 편파보도가 아닌 각 후보자와 일정 조율을 통해 게시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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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이상일 후보 측이 민주당의 허위사실 유포혐의 선관위 고발에 대해 맞불 기자회견을 열고 “백군기 후보 측의 비방과 음해 등 치졸한 선거방식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처참하다 못해 애처롭다”고 받아쳤다. 이 후보 측 이우철 대변인은 26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그동안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고자 백 후보 측 마타도어에 대응하지 않았지만, 계속 도를 넘는 백군기 후보 측의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에 더 이상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백 후보의 공약 이행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취지의 질문과 주장에 대해 그 자리에서 반박하지 못하고, 며칠이 지나 비판하는 이유가 무엇이야”며 “이미 대세가 기울었다고 생각해 조급함을 견딜 수 없는 것이냐”며 맞받았다. 앞서 백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토론회 당시 이 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선관위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변인은 “보수는 물론 진보와 중도 구분 없이 이상일 후보 지지가 이어지자 백 후보 측에서 치졸한 음해성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며 “백 후보는 최근 다시 불거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사실에 대해 110만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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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가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백 후보는 26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의 허위사실 공표 행위에 대해 용인시 처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이상일 후보가 지난 24일 방송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용인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중대한 허위사실 2가지를 공표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백 후보에 따르면 이상일 후보는 방송토론회에서 플랫폼시티 민자유치를 공약하였음에도 그러한 사실이 없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 또 백 후보가 시장 재임시절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한 사실이 있음에도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하지 않았다”고 명백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플랫폼시티 사업과 관련해 이상일 후보의 허위사실 공표도 문제지만, 민간자본 유치를 공약한 이 후보는 개발이익을 모두 시민께 돌려드리겠다는 저의 약속을 뒤집고, 개발업자의 이익을 우선하겠다는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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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측이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의 병역특례 문제를 제기했다. 백 후보 측 곽선진 대변인은 지난 24일 “요즘 세간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자에 대한 병역 의혹이 회자되고 있다며 진실을 밝히라”고 주장했다. 곽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이 후보는 육군 특수전문요원으로 1988년 5월 14일 소위 임관과 동시에 같은 날 전역, 군복무를 마친 것으로 돼 있다”고 밝혔다. 백 후보 측에 따르면 ‘석사장교제도’는 고학력자들이 학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석사 학위자를 대상으로 1982년~1991년까지 10년에 걸쳐 시행된 단기 병역특례제도다. 6개월간 군사교육을 받으면 육군소위 임관과 동시에 전역할 수 있는 병역특례제도였다. 특히 이 제도는 군사정권 시절, 전두환의 장남인 전재국의 입대를 앞둔 1982년에 생겨, 노태우의 아들인 노재헌이 전역한 1991년에 폐지된 제도로다. 당시 일반병이 30~35개월을 복무하고 전역한 것을 감안할 때, 고학력, 금수저들만을 위한 제도였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곽 대변인은 “석사장교제도의 본래 취지는, 고학력자들이 학술
[용인신문]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측이 민주당 백 후보 측에서 제기한 병역특례 해명 요구에 대해 “백 후보의 정치자금법 의혹부터 밝히라”며 응수하고 나섰다. 이 후보 측은 지난 25일 논평을 통해 “백군기 후보 측 곽선진 대변인의 흑색선전이 연일 도를 넘고 있고, 그 내용의 면면을 보면 수준이 처참하다 못해 애처롭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위를 이어가고 있는 곽선진 대변인과 이를 유포하고 있는 박 아무개씨 등에 대해 법적조치 등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 측은 “곽 대변인은 도대체 어떤 근거로 이상일 후보가 병역 의혹이 있다는 것인지 소상히 밝히라”며 “이 후보는 정당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석사장교로 병역을 이행했다”고 말했다. 또 “곽 대변인의 말대로 석사장교로 복무를 마친 것이 병역 의혹이라면, 조국 전 장관과 김상조 전 공정위원장, 김현수 전 장관,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차장, 황덕순 전 수석비서관, 변창흠 전 장관 등 석사장교 출신인 문재인 정부 당시 주요 인사들도 모두 병역 의혹이라는 것인지 답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이 후보 측은 “오히려 백군기 후보야 말로 최근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피소된 사건에
“더 큰 기흥, 품격의 용인 만들 것 문화인프라 조성·교통문제 해결 총력” [용인신문] Q) 정치신인이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이유 및 주요 경력은? = 저는 지난 10년간 김민기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분들이 용인과 기흥구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현장에서 함께했고 더 큰 기흥을 만들고자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 세종대학교 대학원 무용학과와 국립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문화예술, 교육전문가로 (재)경기아트센터에서 12년간 근무했고, 세종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겸임교수,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대외협력위원, 국기원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예총 용인지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을 맡아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Q) 주요 공약을 알려달라. = 더 큰 기흥, 품격의 용인을 만들기 의한 4대 핵심 공약을 약속한다. 첫 번째, 분당 연장성 조기 추진으로 기흥이 교통 중심지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 두 번째, 기흥-오리역 지하 고속화도로 적극 추진 하겠다. 또한 현재 공사가 중단된 지방도 315선 지하 구간 공사도 민주당 후보자들과 원 팀으로 해결하겠다. 세 번째 기흥호수
“기흥서 나고 자란 ‘기흥 전문가’ … 교통망 확충 ‘최우선’” [용인신문] Q) 역대 선거에서 두 차례 시의원에 도전했었다. 도의원에 도전한 이유와 주요 경력은? = 기흥은 태어난 고향이자 자라난 터전이고 마지막에 묻힐 곳이다. 1995년 ‘기흥청년회의소’의 창립 멤버로 청년운동을 시작했고, 시의원 ‘나’번을 두 번 공천받아 출마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나고 자란 지역을 위해 일할 기회를 갖고 싶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이번에는 경기도의원 신설 선거구인 5선거구(보라동, 상하동, 동백3동)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보라초·중학교 운영위원과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기흥구 청소년 지도위원회 연합회장을 역임하며 쌓은 경험을 지역을 위한 봉사에 쏟아내겠다.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할 각오다. Q) 주요 공약을 알려달라. = 편리한 교통이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부족한 교통망을 제대로 갖추는데 최우선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 M버스를 신설하고 시내버스, 마을버스를 증차와 더불어 노선을 재정비 할 것이다. 출·퇴근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역에는 공공버스를 투입할 것이다. 분당선 연장선이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하고, 진흥아파트 – 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