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남동에 위치한 비바체 골프클럽. 최첨단 시스템으로 골프의 ‘One-Stop 서비스’가 가능한 이곳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골프가 새로운 대중스포츠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요즘. 과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골프클럽을 만나보자. 골프의 구성이라 불리우는 바비존스는 “골프는 귀와 귀사이로 치는 것”이라 했다. 이 의미는 바로 ‘뇌’로 하는 운동이란 뜻이다. 용인시 남동에 위치한 비바체 골프클럽은 스윙의 원리와 학습 심리학에 입각한 레슨으로 골프매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바체는 골프를 잘하기 위해서는 스윙의 원리와 심리학의 기본 원칙을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습생들에게 체계적인 레슨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의 구두에 의한 레슨 방법이 아닌 순차적 교과 과정에 입각한 전문교재와 최첨단 스윙분석기 및 수십 여종의 다양한 Teaching Aids(각종연습기구) 등을 구비하고 레슨의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분석, 관리함으로서 레슨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 시간, 취향, 실력에 맞게 비바체는 올해 큰 변화를 시도했다. 이연승(42) 전무이사가 전국 최초로 비디오와 컴퓨터를 이용한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의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이 있다. 약호박과 삼계탕, 그것도 초란 닭(알을 처음 낳은 닭)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은 먹으면 약이 되는 ‘약호박 삼계탕’ !!! 삼계탕은 예로부터 기가 허한 사람들의 몸보신용 음식중 최고로 알려져 있다. 원기가 약할 때나 입맛이 없을 때, 산모의 산전 산후에, 와병중에 있는 환자의 기력회복에 효능이 입증 된 전통음식이다. 여기에 약호박과 갖가지 한약재의 효능 까지 더해진 ‘약호박 삼계탕’, 원기회복에 이보다 더 좋은 음식이 또 있을까? 약호박 속 삼계탕 맛을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약호박과 삼계탕의 조화를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다란 호박을 가르면 노릇노릇 잘 고아진 닭의 흰 살이 먹음직스럽게 드러난다. 장작 6시간의 노력과 땀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어지는 음식이다. 영골가든의 김경국(45)사장은 “6시간의 닭과의 사투 끝에 만들어 하루에 2번 밖에 손님상에 내 놓을 수 없다” 라며 “재료의 구입도 일반 닭을 쓰지 않고 초란 닭으로 쓰고 호박 또한 최상급으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양을 만들 수가 없다”고 말한다. 이어 “약호박 삼계탕의 대중화를 위해 계속 연구하고 있
용인고용안전센터에서는 고령실업자 취업지원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구인수요 해소를 위해 소규모 고령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용인고용안전센터 5층 교육실에서 실시되는 이번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을 원하는 만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9월2일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4시까지 교용안전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문의전화 031-286-1919
용인시 체육회(회장 이정문) 소속 배드민턴협회와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우현) 소속 배드민턴 연합회가 하나로 통합됐다. 새롭게 태어난 배드민턴 협회·연합회의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황운규 회장은 “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며 2년간 추진해온 통합이 드디어 이뤄졌다”면서 “이제부터 시작이니 첫 단추를 잘 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용인 배드민턴의 활성화를 위해 협회와 연합회의 통합을 진두지휘했던 황 회장은 2005년의 목표를 ‘도민체전 우승’과 ‘초등학교 운동부 신설’로 잡았다. 도민체전에 출전할 예정인 용인시 배드민턴 선수는 남녀 각각 2명씩 총 4명으로 여자부 2명은 올해 새롭게 충원된 것. 이로서 남자부 2명뿐이던 선수층이 보강돼 우승의 문턱에 한 발 가까워졌다는 황 회장은 “도민체전 우승으로 타 지역에 비해 활성화가 덜 된 배드민턴이 시민들 곁으로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또 “장기적으로 볼 때 엘리트 선수 육성을 하기 위해선 꿈나무들을 위한 초등학교 운동부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배드민턴 협회․연합회는 현재 포곡의 한 초등학교와 이 문제를 놓고 긍정적인 교류가 오물?있
“전기 인력을 3D 업종으로 인식해 4년제는 물론 전문대의 전기학과 지원율이 저조하고, 이로인해 폐과 되거나 다른 과로 전환 되는 경우가 있는 등 전기 인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한전기학회 전문대학교육위원회 회장인 이훈구 용인송담대 교수는 “산업사회에서 전기는 필수불가결의 시설”임을 강조하며 향후 10년 동안의 전력인력 양성의 시급성을 지적했다. 지난해 7월 회장에 선출된 후 올 1월부터 본격적인 회장 집무에 들어간 이 교수는 “특히 남북 통일 시 북한 전력 지원을 위해서는 많은 전력 인원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향후 10년의 전력산업 인력양성 로드맵을 위한 산업자원부 프로젝트 연구에 착수한 상태다. 이 교수는 이를 위해 전력을 사용하는 사업 분야를 에너지 산업, 전력설비산업, 전력기술산업, 환경산업 등으로 나누고 각 분야별 전력 사용 인원을 도출해 향후 10년의 발전방향을 분석하고 인원을 예측해 인력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이 교수는 이와함께 해외전력 산업 현황 파악 및 발전방향 분석을 비롯 우리나라 전력분야와 관련한 국가정책 수립 등의 사업을 진행중이다. 용인송담대 평생교육원장으로 재직중이며 조명인테리어과 교굼?이
공무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네티즌이라는 말이 있다. 용인시 공무원들에게는 ‘네티즌의 힘’을 처음으로 보여준 단체가 수지시민연대(www.sujicity.net 이하 수연)다. 수연이 본격적으로 용인시와 관계기관에 대해 호랑이 시어머니 역할을 한지도 2년이 흘렀다. 수연은 지난 2001년 3월 수지지역의 교통의 불편함을 느끼는 회사원 김종택씨가 교통환경개선을 희망하는 작은 요구사항을 담은 홈페이지를 개설한 것에서 출발했다. 수지 네티즌들은 이 홈페이지를 통해 난개발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의 생생한 민원과 정책제안 등을 실었으며 지난 2002년 9월 28일에는 온라인 활동 뿐 아니라 오프라인 연대활동을 병행하는 ‘수지시민연대’를 정식으로 발족하게 됐다. 이후 수연은 홈페이지 하루 방문자수만도 수천명, 현재 회원수는 5000명에 이르는 등 이 지역의 압력단체로 자리잡았다. 또한 건교부, 경기도 등에서 수지지역의 교통난 개선을 위한 대책을 발표하는 등 수지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발빠르게 움직여 ‘신분당선 수지연장 확정’, ‘국지도23호선 8차선으로 확장’, ‘동백지구 아파트 사업 연기’, ‘수서-오리간 고속화도로 연장 계획 발표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의 문을 열 모든 준비가 돼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에 새롭게 부임한 양승윤 원장의 첫 번째 과제는 지역주민들과의 밀접한 교류이다. 용인시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분교의 과업인 외국어고등학교의 개교를 앞두고 우수한 학생유치 뿐만이 아닌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의와 다양한 교육혜택을 주고 싶은 것이 양 원장의 바램이다. 양 원장은 “외대는 용인에 위치하고 있어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해야 한다”며 “용인을 제 1의 교육도시, 학생들을 위한 도시로 만들어 내 지역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외대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한다. 현재 평생교육원을 비롯 i-용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중인 외국학종합연구센터는 50년간의 교육 경험과 능력을 살려 주민들을 위한 알찬 문화강좌와 보다 심도있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평생교육원 내 용인외고 재학생의 부모들을 위한 강좌를 개설해 자녀들이 배우고 있는 교육내용을 부모들에게도 소개하고 각 국가별 문화와 지역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부모들이 자녀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양 원장은 “중국, 미국 유학반을 직접 운영할 계획”이
“2년내에 주전선수 굳힐 것” 용인출신 청소년대표, 최연소 포르투갈 1부리그 입성 용인의 아들 센터포드 정병민(19) 선수! 국내최초 최연소로 포르투갈 1부리그 밸레랜스구단에 입단, 현지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용마초교시절 육상선수로 출발한 정선수는 경기도육상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타 종목감독들의 스카웃대상 0순위. 그 당시 각종 축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던 포곡초등학교 축구부감독의 스카웃 제의를 받아들여 포곡초교로 전학한 정선수는 졸업을 앞두고 용인시를 비롯해 서울 등 명문중학교에서 러브콜이 쇄도했다. “갈등도 많이 했어요. 홍명보, 이회택 등 걸출한 축구스타들을 배출한 동복중학교를 선택, 서울로 진출했습니다.” 현재 정병민선수가 있기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한 아버지 정덕순(48)씨의 말이다. 김량장동 시장골목내에 자리한 청과물가게 ‘A·D농산’을 운영하고 있는 정씨는 한국인 최초, 최연소로 포르투갈 1부 프로리그에 진출한 아들이 대견스럽기만 하다. “큰 욕심부리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자신의 페이스대로 열심히 해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차분한 성격의 정병민은 99년 8월 청소년대표로 전격발탁, 다음 해인 2000년 8월 포
"33년 공직경험 토대 첫 단추 잘 끼울 것" 지난 21일 대대적 인사개편과 동시에 복지환경국이 증설되면서 시민들은 기대 반, 불안 반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여성과 청소년을 전담하는 ‘여성청소년과’는 불안보다 기대가 앞서고 있다. 여성청소년과의 첫단추를 끼고 있는 김근호과장은 공무원 생활만 33년, 지난 6년동안은 백암면의 살림꾼으로 백암면장으로 재직해 왔다. 33년의 공무생활 속에 주민들의 애환을 함께 나누며 백암면을 이끌어 나갔던 김 과장에게서 공무에 대한 노련미를 엿볼 수 있었다. 그러나 신설과를 맡게 된 것에는 “첫단추를 끼는 것”이라며 신중을 기하고 있었다. ‘여성의 지위향상이전에 청소년이 보호되어야 어머니인 여성이 사회로의 직·간접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여성과 청소년을 함께 붙여 ‘여성청소년과’인 것’이라고 말하는 김 과장은 정말로 여성과 청소년을 가깝게 이해하고 있었다. 김 과장은 “면민들과 함께 풀어갔던 여성과 청소년에 대한 공식을 접목시켜 소외되기 쉬운 여성과 청소년, 영·유아의 문제를 풀어갈 것”이라면서 당찬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서 “그러나 나보다 여성정책과 청소년, 아동복지 분야에 전문?담당 공무원이 있어 든든하다”며 직원
(사)열린사회복지교육재단 주최로 지난 11월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청소년 수련원에서 ‘꽃 도예 수석의 아름다운 만남’이란 주제로 이웃돕기 자선바자회 및 전시회를 가졌다. 겨울의 문턱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감동을 나누기 위해 열린 이번 전시회는 ‘솔잎 꽃꽂이공예(?)’, ‘백암도예연구소’, ‘백암수석동우회’가 참석을 했으며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맛집탐방/흑산도버들가든 간장보호, 피로회복, 시력보호, 심근경색예방의 효과를 가진 타우린이 풍부한 해산물 전복! 콜라겐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미용과 특히 갱년기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닭! 이 둘의 영양소가 어우러지면 새로운 영양소가 빚어져 맛은 물론 영양까지 만점인 전복·닭요리점이 용인에서 개점을 했다. 가격은 어떨까? 비싸기로 정평이 나 있는 전복이 들어가도 일반 닭요리점과 똑같은 가격을 형성하고있다. 저렴한 가격, 풍부한 맛과 영양은 KBS 김병찬아나운서와 ‘풍물기행! 세계를 가다’제작팀들까지도 유혹(?) 극찬을 받았다. 버들가든 주인장 김현순(48)씨는 “비싼 전복이지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어떡해 가능할까! 흑산도에서 직접 전복을 양식해 용인까지 논스톱으로 실어와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곳을 찾은 고객들은 눈으로 확인되는 큼직한 전복과 담백한 맛에 반하고 미소가 아름다운 김씨의 넉넉하고 후덕한 마음씨에 또 한번 반하게 된다. 오는 9월부터는 ‘해물스끼다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주차공간 또한 n넉한 흑산도 버들가든! 단체손님
맛집탐방/흑산도버들가든 간장보호, 피로회복, 시력보호, 심근경색예방의 효과를 가진 타우린이 풍부한 해산물 전복! 콜라겐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미용과 특히 갱년기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닭! 이 둘의 영양소가 어우러지면 새로운 영양소가 빚어져 맛은 물론 영양까지 만점인 전복·닭요리점이 용인에서 개점을 했다. 가격은 어떨까? 비싸기로 정평이 나 있는 전복이 들어가도 일반 닭요리점과 똑같은 가격을 형성하고있다. 저렴한 가격, 풍부한 맛과 영양은 KBS 김병찬아나운서와 ‘풍물기행! 세계를 가다’제작팀들까지도 유혹(?) 극찬을 받았다. 버들가든 주인장 김현순(48)씨는 “비싼 전복이지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어떡해 가능할까! 흑산도에서 직접 전복을 양식해 용인까지 논스톱으로 실어와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곳을 찾은 고객들은 눈으로 확인되는 큼직한 전복과 담백한 맛에 반하고 미소가 아름다운 김씨의 넉넉하고 후덕한 마음씨에 또 한번 반하게 된다. 오는 9월부터는 ‘해물스끼다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주차공간 또한 개改?흑산도 버들가든! 단체손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