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이 3월 크라운제과와 협업해 개발한 ‘까페리얼 쵸코하임 까페라떼’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 제품 역시 크라운제과의 ‘화이트하임’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다. 화이트하임은 쵸코하임과 함께 크라운제과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출시 이후 25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장수 브랜드 제품이다. 쟈뎅은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에 30년 원두커피 노하우를 담아 화이트하임과 고급 원두커피를 함께 마시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다. 화이트 초콜릿과 헤이즐넛의 조합에 브라질 원두의 중후한 바디감을 더해 풍부하고 깊은 맛을 선사하며, 부드러운 국내산 우유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한층 살렸다. 쟈뎅은 이에 앞서 3월, 크라운제과와의 협업을 통해 식음료 업계 최초로 쿠키와 음료를 조합한 파우치형 음료 ‘까페리얼 쵸코하임 까페라떼’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쟈뎅의 프리미엄 원두커피에 크라운제과 ‘쵸코하임’ 특유의 고소한 헤이즐넛과 코코아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출시 이후 100만개 가량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8
(용인신문) LG전자가 ‘LG V20’에 ‘32비트 하이파이 쿼드(Quad) DAC(댁, Digital to Analog Converter,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을 탑재한다. 쿼드 DAC이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것은 세계 최초라고 밝혔다. LG전자는 고성능 오디오 칩셋 제조업체인 ESS社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V20에 쿼드 DAC을 내장키로 했다. LG전자는 작년에 출시한 V10에 ESS社의 싱글 DAC을 탑재한 바 있다. DAC은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신호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 주는 장치다.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 PC, TV 등 오디오를 지원하는 디바이스에 칩 형태로 탑재된다. DAC은 음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성능이 뛰어날수록 음의 왜곡과 잡음을 줄여 보다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잡음이 발생한다. DAC이 4개인 쿼드 DAC은 싱글 DAC 대비 이런 잡음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수기 필터가 많을수록 더욱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따라서, V20 사용자가 유선 헤드폰을 사
(용인신문) 국내 1위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오는 8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이하 KOFURN 2016)’에 참가해 세련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공간 연출이 가능한 다양한 의자 아이템을 선보인다. 시디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기능성 메쉬 의자 ‘T50 AIR’를 비롯해 최고급 사무용 의자 ‘T80’, 체형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맞춤형 의자 ‘T25’, 좌식의자 ‘필로(PILLO)’와 휴대의자 등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또한 제품의 다양한 기능 및 특장점, 사용법 등을 손쉽게 설명해 주는 ‘T80’, ‘T25’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50 AIR’는 시디즈가 직접 연구 개발해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 스킨 메쉬(mesh) 소재를 등·좌판에 적용한 제품으로 체압을 고르게 분산해 피로감을 덜어주고 장시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T80’은 ‘의자의 심장’이라 불리는 틸트 설계 및 디자인을 독일 이토 디자인 스튜디오와 6년간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얼티메이트 싱크(Ultimate Sync)를 적
(용인신문) 국내 배터리 전문기업 디바이스몰이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 ‘블랙가디언’의 출시를 발표했다. 블랙가디언은 블랙박스의 구동 시간을 연장하는 동시에 자동차 배터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를 장착하지 않은 경우, 녹화 시간이 24시간에서 48시간가량으로 짧아 이보다 주차 시간이 긴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이 발생하였다. 주차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소비자의 경우 블랙박스의 구동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저전압차단모드를 해제하고 상시전원으로 사용하는데, 이 경우 자동차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는 등의 2차 피해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블랙가디언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여 70~100시간 가량으로 블랙박스 구동 시간을 늘리며, 자동차 배터리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블랙가디언 개발을 담당한 박산하 연구원은 “소비자들이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를 구매할 때에는 운전 시간과 주차 시간에 따라 충전전류와 배터리용량을 고려하여야 한다”며 “사용하고 있는 블랙박스의 소비전력에 따라 녹화 가능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한 계산 방법에 따라 측정해야 된다”고 조언하였다. 예를 들어 블랙가디언 Extreme 제품의 경우, 소비전력이 4W인 블랙박스는
(용인신문)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동해안 청정바다에 서식하는 붉은멍게의 장에서 분리한 신종 미생물로부터 항균물질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대량생산을 위해 민간에 기술 이전한다고 밝혔다. 생명공학과는 동해안의 붉은멍게 내장으로부터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미생물 슈도알테르모나스 (Pseudoaltermonas sp. M2)로부터 이차대사산물의 주성분이 슈덴(pseudane) 계열 화합물 것을 확인하고, 항균물질 생산기술을 개발했다. 본 기술은 지난해 ‘항균활성을 갖는 신규 미생물 및 그를 이용한 슈덴 생산 방법’으로 특허 출원했으며, 본 기술을 이용해 연구개발에 활용하는 관련 산업체에 기술이전을 추진해 왔다고 한다. 최근 축산 및 어류의 질병 예방 차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항생제를 대신해 천연 유래의 항균제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퀴놀론 알칼로이드계 화합물을 포함하는 제품의 개발을 선호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 바이오소재 상용화를 위한 현장기술설명회’를 통해 산업화 가능성이 검증된 우진 B&G㈜(사장 강재구)에 우선 기술이전을 했다. 기술이전을 받은 우진 B&G㈜는 본 기술을 이용해 제품을 개발하면 어류의 사료첨가제 또는 감염성
(용인신문) 작년에 이어 오픈점마다 높은 매출로 성공창업을 이어가고 있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이 8월 18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2회 프랜차이즈 박람회 2016’에 참가하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가맹점의 꾸준한 매출과 오픈 점의 연이은 대박매출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기존보다 대형부스로 참가, 성공적인 창업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넘치는 정보의 범람 속에서 실질적 도움이 될 만한 알찬 정보와 데이터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진이찬방은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로써 15년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다년간의 운영노하우와 프랜차이즈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갖춘 건실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소통, 상생 경영과 가맹점과의 윈윈을 기업의 최대 이념으로 실천하는 만큼 창업상담에 있어서도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서 관람객들에게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석현 진이찬방 대표는 “상담 시 전국 가맹점의 매출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며 “이는 진이찬방 전 가맹점의 매출에 대한 자신감에서 기이한 것으로 기업의
(용인신문) 115년 전통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뉴얼한 콜맨코리아의 온라인 스토어는 280여종의 고품격 아웃도어 용품을 카테고리 별로 정리하고, 콜맨의 기술력과 소재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콜맨 마스터 시리즈와 1950~60년대 미국의 정취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한정판 컬렉션 ‘아메리칸 빈티지 시리즈’ 카테고리를 따로 배치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제품 구매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시 구매가의 5퍼센트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혜택을 더하고, 1:1 문의 등 고객지원 페이지를 보강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과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콜맨코리아는 온라인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8월 한달 간 일부 리미티드 에디션과 행사상품을 제외한 전 품목을 10퍼센트 할인하고, 5퍼센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또한, 한정판으로 제작된 2016 시즌 랜턴을 한정 수량 판매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5천원 상당의 콜맨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유아 및 어린이용 퍼들 점퍼와 구명 조끼를 2만1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신한카드, 현대카드,
(용인신문) 국립수산과학원 부산광역시 남구청은 부산 오륙도 주변 바다에 서식하는 해양생물 사진 전시회를 8월 한 달 간 오륙도 스카이워크 홍보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1년간 생태계 보호구역인 오륙도 주변 해양생태계 조사에서 발견한 청줄돔, 다섯동갈망둑, 보석말미잘, 부채뿔산호 등 80종의 해양생물의 종류와 형태를 소개한다. 또한 여름을 맞아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부산시민들에게 오륙도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생물을 알리고, 생태계 보호구역인 오륙도 해양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립수산과학원과 부산광역시 남구청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오륙도 해양생태계 조사 및 관리방안 연구’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해양생태계 연구와 더불어 육상생태계의 식물상 및 조류(鳥類) 연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까무이코리아가 가스 고반발 드라이버 ‘TP-07HR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2016 신제품 ‘TP-07HR 드라이버’는 질소가스(NITROGEN)를 헤드 내에 봉입하여 내압을 높힘으로써 페이스 내구성을 향상시키며 타구 후 헤드스피드 감속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으로 많은 힘을 볼에 전달한다. 압축된 질소는 타구 시 페이스면을 강하게 밀어줌으로써 볼의 초속뿐만 아니라 기존 고반발의 한계인 종속도 좋게하여 장타를 만든다. 기존의 고반발 드라이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헤드 내 압축질소(5기압)를 충전하여 볼이 헤드에서 탈출 시에 볼스피드가 향상되어지는 극초반발을 실현했다. 헤드 내부에 질소 가스를 충전하고 내압을 높이는 것에 의해 헤드의 내구성이 향상된다. 페이스의 두께를 얇게 해도 구멍이나 깨짐이 감소한다. SEMI DEEP 기존 모델 TP-07S에 비해 헤드 높이가 3mm 낮아져 쉽게 컨트롤이 되며 TP-07S의 낮은 빽스핀을 계승하여 캐리 이후의 많은 런을 보장했다. 페이스는 딥(DEEP) 타입으로 탄성을 우수하게 하며 까무이프로의 독창적인 기술인 중심심도 기술의 접목으로 캐리 이후에 많은 런을 가능하게 한다. AE
(용인신문) 충북 영동군은 8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달여동안 전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제22회 영동군 인터넷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2016 영동포도축제와 영동포도의 우수성을 전 군민에게 널리 알리고, 우리지역 포도생산농가의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는 영동군 홈페이지(http://www.yd21.go.kr)에 접속해 홈페이지 에 게재된 정보검색대회 객관식 5문제를 시간제한 없이 인터넷으로 검색해 온라인으로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문제는 영동군과 축제 정보 등 홈페이지에 담긴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다. 수상자는 만점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해 오는 9월 1일 영동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할 예정이다. 레인보우상 5명(영동특산품 7만원상당), 메이빌상 10명(영동특산품 6만원상당), 감이랑포미랑상 20명(영동특산품 5만원상당) 등 총35명을 선정해 부상으로 영동농특산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이번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로 영동포도축제의 시작의 알리고 영동군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군민과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용인신문)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오는 8월 12일부터 기획전 『다시, 자연 -환경을 반영하는 미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해 기획전과 함께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획전『다시, 자연』은 폐자재에서 식물까지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작가들의 작품 약 16여점을 전시함으로써, 현대 사회문제 중의 하나인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미술적 현상을 통해 풀어보는 전시이다. 관람객은 이번 전시에서 폐자재를 비롯한 생활재료를 활용한 작품뿐만 아니라 의미적으로 접근한 리사이클(recycle) 설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부에는 건축과 생활 폐자재, 식물을 활용한 설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2부는 상설전시와 어우러진 농업 폐자재 및 비닐 등을 활용한 설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김영애 학예사는 “이번 전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용문산 관광단지 방문객에게 자연환경과 더불어 리사이클 미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폐자재와 다양한 재료로 설치된 작품들을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각적으로 푼 미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양평
(용인신문) 유네스코에서 지질공원의 진수라 격찬한 제주도 지질공원 트레일행사가 “한경면 고산 수월봉 일대”에서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수월봉 지질공원 트레일 행사는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으며, 제주도 지질공원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지난 2010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수월봉트레일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환경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대한지질학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이 후원하며, 한경면, 한경면이장단협의회, 한경면주민자치위원회, 고산1·2리와 용수리, 한라일보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 수월봉 엉알길 코스, 당산봉 코스, 차귀도 코스에서 펼쳐진다. 행사기간 중 전문가와 함께하는 특별탐방은 전용문(지질)박사, 김완병(생태)박사, 박찬식(역사·문화) 박사의 주도로 자연자원의 가치와 제주의 역사·문화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직접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에는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사생대회 및 사진공모전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생대회는 13일부터 21일까지 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