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정읍시의회 최낙삼의원이 스포츠동아 라이프기획특집이 주관하는『2018 고객만족 & 대한민국 대표 BRAND 대상』우수 의정활동 부문을 수상하였다 그동안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권익신장에 힘써온 최낙삼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 시간을 쪼개어 농민 애로 사항 해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고소득 작목 발굴과 보급에도 힘을 쓰고 있으며,“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관할 감곡·태신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시행 촉구 결의안”,“석면 슬레이트 처리비 국비지원확대 건의안”등 을 발의하여 농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낙삼 의원은“그동안 농촌이 갈수록 낙후되는 것이 안타까워 밤낮없이현장을 누비며 살기좋은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적극 노력해왔다”면서“고령 농업인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이나마 농촌살림이 나아진 만큼 앞으로 농촌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환경부(장관 김은경),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오늘(3월 25일, 일요일) 17시 기준으로 수도권에 미세먼지(PM2.5)가 50㎍/㎥를 초과하였고, 내일(3월 26일, 월요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3월 26일(월요일)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경기도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관측과 예보로 볼 때, 이번 고농도 발생원인은 대기정체가 일어난 상태에서 국외에서 유입된 오염물질과 국내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축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으며,월요일 오전에는 주말 동안 축적된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으로 고농도 상태가 지속되다가, 오후에는 바람이 강해지면서 일시적으로 고농도가 해소되나, 밤에는 다시 대기가 정체되어 농도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3월 26일(월요일)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7,650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 7천명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는다. * 3월 26일은 짝수날이므
(용인신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바다를 소재로 한 동요작품 공모전인 ‘2018 창작 바다동요대회’를 개최하고, 3월 26일(월)부터 4월 27일(금)까지 작품 공모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과 OBS경인TV가 공동 주관하며, 해양환경관리공단과 인천항만공사가 후원한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하는 ‘창작 바다동요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관심과 감수성을 심어주고, 해양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열리는 창작 동요 공모전이다. 지난 2015년부터 ‘바다노래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작년부터 대회 명칭을 변경하고 동요 부문으로 특화하여 진행해 왔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출전 가능하며 바다를 소재로 창작한 미발표 동요 음원을 제출하면 된다. 2곡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가창자 중 초등학생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OBS경인TV 누리집( www.obs.co.kr )에서 ‘창작 바다동요대회’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4월 27일까지 우편,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음원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바다 동요를 듣고 자란 어린
(용인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7년 철도사고*가 열차 운행 거리**의 지속적인 증가 속에서도 지난해 대비 14.6% 감소(’07년 대비 69%↓)했고, 철도사고 사망자도 17.7% 감소(’07년 대비 73.3%↓)하는 등 철도사고와 철도사고 사망자가 10년 연속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 철도사고: 열차사고(충돌·탈선·화재), 건널목사고, 철도교통사상사고, 철도안전사고 ** ’17년 열차 운행 거리는 10년 전에 비해 34.6% 증가한 2.49억km('07년 1.85억km) 2017년 철도사고 발생 건수는 105건(’16년 123건, 18건↓), 사망자는 51명(’16년 62명, 11명↓)이고, 특히, 대형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열차 탈선사고는 전년 대비 75%(’16년 8건→’17년 2건, 6건↓) 감소, 사고로 인한 재산피해도 79%(’16년 26.3억 원→’17년 5.5억 원, 20.8억 원) 감소했다. 2016년 기준 주요 철도사고* 발생 건수 및 사망자 수를 보면 유럽의 철도선진국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분석된다. * 열차사고 및 건널목사고(1인 이상 사망 또는 부상, 재산피해 2억 원, 본선 6시간 지장) 이러한 철
(용인신문)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차질없는 실시를 위해 26일부터 전국 선거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전국 10개 권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교육에는 시도, 시·군·구 및 읍·면·동 선거담당공무원 7,9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안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선거법 주요 내용과 법정선거사무 처리 절차, 선거업무 전산처리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무원의 선거비리를 인터넷(모바일)으로 신고할 수 있는 「공직선거비리익명신고센터」운영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선관위 협조로 공직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 사건 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도 공유하여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강조할 방침이다. 윤종인 지방자치분권실장은 “6·13 지방선거를 위한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공직 사회가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지켜줄 것을 특별히 강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가 지난 3월 12일(스위스 제네바 현지 시각) 발표한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철폐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the Elimination of All Forms of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이하 여성차별철폐협약)’이행상황 제8차 대한민국 정부보고서에 관한 최종견해를 국내에 알리고, 이번 최종견해에서 제시한 권고사항을 정부가 완전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촉구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유엔 여성차별철폐협약은 여성인권에 관한 권리장전으로 불리는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국제인권조약의 하나로, 지난 1979년 12월 유엔총회에서 채택돼 1981년 9월 발효됐다. 대한민국 정부는 여성차별철폐협약 가입 당사국으로서, 지난 1986년 제1차 보고서 제출 이후 4년 마다 총 8회에 걸쳐 여성차별철폐협약 이행상황에 관한 정부보고서를 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번 여성차별철폐위원회 8차 최종견해는 이주여성 지원을 목적으로 한 「다문화가족지원법」(2017) 개정 ② 「양성평등기본법」(2014) 제정 ③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20
(용인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서울로 7017 만리동광장에서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그린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월 31일 산림청이 발표한 '미세먼지 저감 및 품격 있는 도시를 위한 그린 인프라 구축방안'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의 기능 강화 및 조성 확대를 위한 선도 사업 발굴 및 추진 ▲도시숲의 체계적 관리·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의 효과 분석 및 관리기술 개발 연구 ▲산림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정책·사업의 시행과 제도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시 내 그린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전국 지자체의 도시숲 조성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협약 체결 후 같은 장소(서울로 7017 만리동 광장)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재현 산림청장 등이 참석해 방문객들에게 나무를 직접 나누어 주고
(용인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월 29일까지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교육·치유 민간위탁 참여 전문가 1,20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복지전문가 고용 확대와 산림교육서비스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산림교육·치유 위탁운영 사업에 194억 원을 투자하고 1,200명을 고용하는 등 산림교육·치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직무교육은 국립산림치유원과 횡성·칠곡·장성 숲체원 등에서 실시되며, 신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license@fowi.or.kr)으로 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숲해설·유아숲교육·산림치유 등 분야별로 나뉘어 2개월간 1박 2일 과정으로 총 14회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산림교육·치유 정책과 산림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방법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향후 산림교육·치유분야 사업 참여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등 특전(인센티브)이 주어진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교육은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양을 높여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치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산림복지 전문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산
(용인신문) 경기도 김진흥 행정2부지사는 23일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튼튼한 안보가 국가발전의 기본토대임을 인식하고, 이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서해수호의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국가기념일이다. 김 부지사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 영광 뒤에는 국가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지금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우리 국민 모두의 의지와 단합된 애국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16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제3회를 맞이한 이날 기념식은 경기도보훈단체협의회(대표 박호영) 주관 하에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됐다. 김진흥 부지사를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도내 11개 보훈단체 지부장과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 회원, 학생,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기도지부장(김영수)의 안보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국가보훈처 주관의 정부기념식은 이날 오전 10시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
(용인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는 현장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이용객·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철도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3월 23일(금) 오후 2시에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철도안전 수준은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에 도달*하였으나, 철도안전을 책임져 온 종사자들의 안전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현장의 작업자 안전 확보를 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1억 km 당 주요 철도사고(건, `15년):(韓) 7.2, (英)1.6, (佛)17.6, (獨)10.9, (伊) 8.2 ** 1억 km 당 작업자 사망(명, `15년):(韓) 3.6, (英) 0.0, (佛) 0.4, (獨) 1.1, (伊) 0.0 특히, 지난해 한대앞역, 온수역 등에서 작업자 사고 발생 이후 거시적인 정부 대책보다도 현장에서의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관심이 촉구되면서,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학계, 전문가, 철도 관계기관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이용객과 종사자 모두가 안전한 철도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진지하게 성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철도관련 기관 및 단
(용인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18년 하계기간(‘18.3.25~’18.10.27) 동안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스케줄)을 인가하였다고 밝혔다. * 세계 대부분 나라들은 미주 등의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과 계절적 수요에 탄력적 대처를 위해 1년에 2차례(동?하계) 일정을 조정함 이번 하계기간에는 국제선은 93개 항공사가 총 357개 노선에 왕복 주4,782회 운항할 계획이며, 전년 하계와 대비하여 운항횟수는 주370회(약 +8.4%) 증가하였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23.3%(주1,205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일본 22.5%(주1,160회), 미국 9.8%(주505회) 등의 순이다. 2017년 하계 대비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주189회가 증가한 일본이고, 다음이 베트남(주143회) 등의 순이다. 중국의 경우 2017년 하계 대비 운항횟수가 10.3%(주1,343회→주1,205회) 줄었으나, 2017년 동계에 비해서는 14.7%(주1,051회→주1,205회) 증가하였다. * 항
(용인신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018. 3. 22.(목) 제375차 회의를 열고, 유리거울 원산지 표시위반, 레깅스 상표권 침해, 적외선 가열조리기 특허권·실용신안권 침해 등 3건의 불공정무역행위에 대해 조사를 개시한다. 무역위원회는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가 제보한 개인사업자 A의 중국산 유리거울 원산지 표시위반 혐의에 대해 관세청 수입 통관자료를 통해 A의 수입사실을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조사개시 결정을 했다. *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 : 무역위원회는 불공정무역행위의 효율적인 감시·적발을 위해 주요 업종별 협·단체 19개소를 신고센터로 지정·운영 중 또한, 아디다스코리아(유)가 개인사업자 B를 상대로 조사신청한 ‘레깅스 상표권 침해’ 사건과 (주)자이글이 국내업체 C사, D사를 상대로 조사신청한 ‘적외선 가열조리기 특허권·실용신안권 침해’ 사건에 대해서도 침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무역위원회는 “이번에 조사개시를 결정한 원산지 표시위반·상표권 침해 사건과 같이 불공정무역행위가 명백하다고 판단되는 사건은 당사자 의견제출 기간 단축, 전문가 감정 생략 등을 통해 조사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