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동천동 898부지 냉동창고 신설 강력 반대합니다. 해당 부지는 주거지역과 인접해있으며, 바로 근처에 학교가 있어 어린 아이들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 냉동창고 냉장장치 냉매인 암모니아가스는 강한 독성가스로 흡입하게 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깁니다. 이런 곳에 대형 냉동창고를 신설하게되면 냉동창고에서 발생되는 독성 물질은 물론 밤낮없이 드나드는 경유트럭의 소음과 발암먼지를 아이들을 비롯해 동천 주민들이 고스란히 안고 살아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 및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일이며 심각한 교통체증을 야기할 것이 분명합니다. 해당 부지에 주민 친화시설 또는 복합시설을 유치하기로 공약을 내세워놓고 건축주의 개인 사유 재산에 의한 불가피함만 들먹이며, 주민동의 없이 밀어붙이는 막무가내식 행정처리에 매우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건강, 생활의 질과 환경을 위해 해당 냉동창고 신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30대 평범한 맞벌이 가정입니다. 2년 전 용인의 한 아파트에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당첨된 분양자입니다. 당시 용인은 비규제지역 이었습니다. 내 집을 마련한다는 생각에 평범한 맞벌이 가정처럼 알뜰살뜰 지금껏 모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6.17 대책으로 인해 모든 계획이 뒤엉키고 있습니다. 좀 기다리면 추가대책이 나오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나올 기미가 없고 정부는 ‘현재 대책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나오니 황당할 따름입니다. 아파트 분양 당첨 전에는 미쳐 몰랐는데 막상 당첨 되니 중도금, 잔금 외에도 취득세, 중도금 대출, 확장비 등 나가는 액수도 제법 크고 많더군요. 저희는 대출의 최대치(LTV 70%)까지 받을 계획은 없었지만, 그동안 모은 돈으로 분양 잔금 외에 것들을 내고 잔금시 필요한 금액에 대해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소급 적용으로 계획했던 자금이 부족한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최근 용인 1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서 타 지자체 역학조사 내용과는 너무 다른 것 같아 청원 드립니다. 코로나19가 현재 무증상감염자나 깜깜이 감염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용인시만 유독 확진자가 방문한 곳 상호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에 접촉자가 없고 확진자 및 접촉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하더라도, 모든 시민이 KF94 마스크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미리 용인시가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염이 없을 것’이라 판단하는건 시민들에게 오히려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학조사의 신빙성을 의심하거나 소독 등 방역당국의 노력을 의심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많은 사람이 다녀갔을 공간의 상호까지도 공개를 안 한다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에 위축되고 불신을 가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다중이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시가 추진하는 시립 동물화장장인 ‘반려동물 종합복지센터 반경 1500m내에는 두산위브아파트 외 7개 단지에 3000세대, 1만5000명이 살고 있습니다. 또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등 미세먼지와 환경 오염물질을 예민하게 관리할 시설도 수십 곳입니다. 시 측은 700m 밖에 있고 반경 300m 이내가 아니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서 지하1층, 지상3층의 건물에 반려동물 장례공간과 화장로, 봉안당 등이 들어가는 ‘추모관’ 및 입양 카페 등을 만든다고 합니다. 시 측은 백암면에서 공모를 신청했으나 교통문제로 심사에서 탈락 되었고, 삼가동은 공모에 신청하지 않았으나 교통이 좋고 주위에 시청 등 관공서가 있어 업무처리 편의성을 고려해서 선정했었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 주민의 반대로 무산 된 시설을 주민 공청회 한 번 하지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1만 5000명이 넘는 삼가동 시민은 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수지구 동천동 주민입니다. 수지고등학교 인근(동천동 산172-2 및 풍덕천동 824-1)일대에 추진중인 (가칭)용인창의과학도서관의 조속한 착공을 요청드립니다. 용인창의과학도서관은 당초 2019년 말까지 도서관 실시설계용역 후 착공할 계획으로 발표된바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본인이 2019년 12월 6일 시에 확인 결과 ‘20년 1월 설계완료 후 21년 8월 공사준공 예정’으로 답변 받은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제기한 민원 결과에서는 ‘2020년 하반기까지 (예비)인증 및 심의와 인허가를 득한 후에 공사 발주(착공)예정이며,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 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시에서 추진 중인 중요사업이 시민들에게 이렇다 할 설명 없이 수년 간 미뤄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금이라도 그간의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해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주민들은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지난해 12월 남편의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딸아이와 집을 나왔습니다. 경찰에서 시설을 소개해주었지만 중학생 딸의 저항에 전주에 사는 동생집에 잠시 보냈고, 저는 계속 용인에 월세 방을 얻어 생활해 왔습니다. 아이는 개학일에 맞춰 3월에 용인으로 다시 왔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가정폭력을 피해 잠시 동생 집으로 주소를 옮겼다는 이유로 경기도와 용인시가 주는 재난지원금은 물론, 전주시 지원금도 못 받았습니다. 더욱이 나라에서 주는 국민재난기본소득도 3월 말일 날 세대주가 됐다는 이유로 대상이 안 된다고 합니다. 가정폭력을 피해 나와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저 자신의 힘으로 월세를 얻어 딸 아이와 독립한 것이 죄인가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설을 뒤로하고 스스로 독립을 하려던 의지가, 국민재난기본소득을 신청조차 할 수 없는 대상이 된 것입니다. 일 하던 식당도 장사가 어려워지며 시간조정에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성복초교는 아파트 단지 끝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교 교문을 마주하고는 성복 중학교가 있습니다. 막다른 도로 끝 지점에 1700여명이 재학 중인 두 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두 학교를 차량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 길 뿐입니다. 또한 교문 앞은 매우 비좁아 한 번에 차량 회차가 불가능하여 등하교길 아이들은 회차 하는 차량과 올라오는 차량, 내려가는 차량 사이를 지나 어렵게 등교해야 합니다. 등교길 녹색 어머니와 선생님들이 매일 등교 지도를 하고 계시지만 밀려드는 차량으로 역 부족인데다 수지 1지구 내 학생 수 증가로 재학생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차량 회차로를 설치하여 보다 안전한 아이들의 등하교길이 될 수 있도록 시청과 학부모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회차로가 설치되면 차량이 멈추지 않고 교문 앞 회차가 가능하여 교문 앞 차량 통제가 가능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경기 동부지역인 경강선 광주역과 하남, 용인지역 전철을 연결하여 경강선을 원할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접근을 용이하게 한다면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경제적 효과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도로확장 및 신설의 효과보다 전철노선을 신설한다면 출퇴근시간에 서울 도심권으로 향하는 자가용 이용을 줄이게 돼 도로교통 상황을 좋게하고, 환경오염과 공해를 줄일 수 있을 것 입니다. 기존의 열악한 도로여건 상 전철을 이용하려고 해도 전철역까지 이동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만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용인과 광주, 하남지역은 근접지역이면서도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왕래할 수 없다보니 가깝고도 먼 이웃이 되어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염원인 교통난 해소와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중차대한 대책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정부를 향한 주민의 신뢰에 부응하여 주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상현동 다목적스포츠센터, (가칭)광교 문화스포츠센터는 지난 2018년 12월 3일 국토부로부터 승인 받은 사업입니다. 다목적스포츠 센터가 들어서는 수지구 상현동은 광교택지지구 수천세대의 대단지 광교마을 아파트 주민 및 수 만 세대의 상현동 주민들이 밀집돼 거주하고 있는 거대한 지역입니다. 또한 상현역 주변은 수 많은 상가와 학원, 병원, 은행과 초.중.고교, 도서관 등이 밀집돼 있어 하루에도 수만 명의 유동인구가 오고는 번화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인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꼭 필요한 다목적 스포츠센터를 아직까지도 행정 지연으로 착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토부 승인을 받았고, 경기도와 수원시 등 관련기관 협의도 마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계속 착공이 지연이 된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상현동 주민들은 하루라도 빨리 다목적스포츠센터가 착공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과 해당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 경전철은 하루 평균 이용객 3만 명, 누적 이용객 5000만 명을 넘어서며 명실상부한 용인의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민들의 피땀어린 세금으로 마련된 막대한 용인시 재정이 투입되며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지만, 분당선 연결과 향후 이어질 광교중앙역 연장, GTX연계노선 확충 등 탑승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용인경전철의 ‘에버라인’이라는 명칭은 특정 기업의 테마놀이공원을 연상케 해 그동안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비웃음거리로 전락했습니다. 처인구와 기흥구를 관통하고, 70만 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전철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기업의 테마놀이공원의 전유물처럼 느껴지는 ‘에버라인’은 용인철도교통시대에 걸맞지 않은 키워드입니다. 모든 시민들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적절한 명칭 변경으로 용인 시민 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용인 경전철’에 대한 부정적 인식 변화를 이끌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안녕하세요. 현재 용인시에서 살고 있지는 않지만, 용인시 소식을 카카오톡 채널로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용인시 소식을 받는 카카오톡 채널 구독은 이벤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지자체에서 이모티콘을 많이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지만, 용인시 이모티콘은 정말 저와 제 주변 분들이 좋아하는 이모티콘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이벤트 끝나가는 날이 다가오는 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입니다. 이는 저 한사람만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용인시 이모티콘을 이벤트 후에도 상시 판매로 돌리는 건 어떠지 의견을 여쭙습니다. 혹시 수익이 생길 경우 좋은 일에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 이모티콘 덕에 저도 용인시의 소식을 궁금해하고 보면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용인시 이모티콘 상시판매에 대해 한 번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저는 기본적으로 기본소득 제도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항상 기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호불호나 찬반이 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때 굉장히 조심스럽고 민감한 사안입니다. 초중고생 지원.어떤 기준인지 설명도 없이 초중고 학생에 대해서만 쿠폰을 지급한다고 하니, 정말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소득도 아니고 재산상태도 아니고 그저 초중고? 당연히 궁금하실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대학생 2명의 아빠인 50대 중반입니다. 어쩌다 보니 저는 아이들 키우면서 각종 무상혜택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0대인 저 역시 불안정한 고용상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인 두 자녀를 키우니 더 소외 받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대학생은 대상이 아닌가요? 알바해서 돈 벌어라 이건가요? 초중고 학생 돌봄쿠폰 예산을 시장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