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용 원장(좌)이 김전호 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용인신문 | 서울예스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에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울예스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복지관에 후원은 물론 취약계층들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 등을 후원해 왔다.
이길용 원장은 “지역 내 위치한 기관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어버이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며 “서울예스병원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늘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먼저 생각하는 서울예스병원 임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