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경전철 둔전역에서 포곡고등학교 사이 도로(포곡로)에 방치되는 전동킥보드에 대한 단속을 요청드립니다. 포곡로를 다니다보면 버스정거장에 전동킥보드들이 여기저기 쓰러져있거나 방치돼 있습니다. 특히 포곡고등학교 입구 버스정류장 인근에는 너무나 많은 킥보드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대부분 중‧고등학생들이 이용하는데, 당연히 이 아이들은 면허도 없을뿐더러 헬맷도 착용하지 않고 운행합니다.
두 명씩 짝지어서 타는것도 다반사고, 상가 골목 사이와 아파트들로 이동하면서 차량과 사람들에게 위협이 됩니다. 경찰과 행정기관에서 단속하는 모습만 보여주어도 이 같은 행동은 줄어들 것입니다.
둔전과 고림동 인근에서 무법으로 다니는 전동킥보드에 대해서 행정처분과 단속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