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동백 주민들의 유일한 산악트레킹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석성산 등산로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동백의 명소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시설을 보강해 주길 청원합니다.
석성산 아래쪽 동백 둘레길은 어느 정도 정비가 되어 있고 경사도 완만하지만, 정상에 이르는 코스는 가파른 경사와 바위 등으로 등반시 매우 조심하지 않으면 낙상 등의 위험이 큰 상태입니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정상 직전의 일부 구간만 계단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부터 계단이 시작되는 곳까지는 매우 경사가 심합니다.
주민편의와 안전을 위해 경사가 심한 구간만이라도 계단형 데크길 조성사업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석성산 등산로를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