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용인시의회 이창식 부의장과 임현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용인YMCA 의정모니터단은 지난 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행감 우수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민·신나연·이교우·임현수 의원과 국힘의힘 소속 기주옥·박은선·이진규·이창식 의원 등이다.
수상자는 4개 상임위(자치행정위·문화복지위·경제환경위·도시건설위)별로 2명씩 선정했다.
YMCA 의정모니터단은 이들 의원들이 소관 집행부 업무 전반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사업 수행과 예산 집행 내역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부족한 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의원들은 “행감은 시민을 위한 사업을 제대로 진행하는지 점검하는 의회의 주요 활동 중 하나”라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올바르게 사용했는지 철저하게 확인하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용인YMCA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된 시의원들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