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처인구 포곡읍 빌라 밀집지역에 공공 놀이터를 만들어 주시길 청원합니다. 요즘 언어와 감각 등 발달에 문제를 겪고 있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정부도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을 쓰고 있습니다.
발달의 문제는 놀이를 재밌게 많이 하면 경감될 수 있습니다. 특히 놀이터는 아이들의 발달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놀아야 할까요?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은 단지 내에 놀이터가 있지만, 빌라나 다세대 및 주택에 사는 아이들의 놀이터는 매우 부족합니다.
제가 사는 포곡읍 금어리 저는 금어리와 인근 둔전리 빌라 밀집 지역에는 아이들이 놀 놀이터 하나가 없었습니다. 최근에 둔전 공영주차장 위에 작은 놀이터가 생겼지만, 그네만 6개 설치됐을 뿐 미끄럼틀 하나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감각 발달은 7세까지가 중요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즐겁게 잘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주세요.
기흥구 상갈동 금화1어린이공원에 조성된 어린이놀이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