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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씨를 비롯한 16명의 아마추어 성악가들은 그간 갈고 닦은 자신의 실력을 무대위에서 펼쳐보였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서는 ‘성불사의 밤’을 비롯한 한국가곡은 물론, 성가, 이태리 가곡, 독일 가곡 등 우리 귀에 친숙한 곡들이 연주됐다.
이날 연주회에는 홍재구 용인문화원장이 특별히 출연해 자신의 애창곡인 ‘희망의 나라로’와 ‘용인애향가’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연주는 문화원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김정승 지휘자가 단원 한사람 한사람을 특별지도해 열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