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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소비가 위축되자 소비자들에게 닭고기와 오리고기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농협시지부에서 마련했다.
또한 용인시지부 직원들은 행사의 일원으로 1개월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닭고기와 오리고기를 이용한 요리로 점심식사를 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닭은 차단·폐기 처분해 판매할 수 없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는 닭고기와 달걀들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며 “우리나라 식생활 습관상 닭고기와 오리고기를 익혀서 먹기 때문에 인체에 감염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 달걀과 닭고기를 먹고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