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화)

  • 흐림동두천 0.8℃
  • 흐림강릉 4.1℃
  • 흐림서울 2.2℃
  • 구름많음대전 3.0℃
  • 흐림대구 5.0℃
  • 흐림울산 7.1℃
  • 흐림광주 6.1℃
  • 흐림부산 7.1℃
  • 흐림고창 5.1℃
  • 흐림제주 9.7℃
  • 흐림강화 1.1℃
  • 흐림보은 3.1℃
  • 흐림금산 4.5℃
  • 흐림강진군 5.6℃
  • 흐림경주시 6.8℃
  • 흐림거제 6.3℃
기상청 제공

환경/사회

도난방지 탭은 제거했지만 CCTV에

용인시 수지구의 대형할인매장에서 상습적으로 물품을 훔쳐오던 연극배우 김 아무개(36) 씨가 지난 10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월 수지구에 위치한 대형마트의 신발매장에서 점원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도난방지 탭을 제거하고 트레킹화를 훔쳤다.

또한 김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29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28회에 걸쳐 43만원 상당의 물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했다.

경찰은 “매장 내 CCTV를 정밀 검색해 김 씨가 매장에 들어갈 때는 흰 운동화를 신고 있었지만 나올때는 검정색 운동화를 신고 나왔다”며 “주차장의 CCTV를 통해 김 씨의 차량번호를 확인, 검거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은 “김 씨가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지만 초범인데다 피해자와 합의해 불구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