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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

“서울 출근시간 빨라진다”

간선급행버스 2개 노선 25대 운영


용인시가 출근 시간을 평균 25분 단축하는 빠른 간선급행버스를 운행한다.

출근형 간선급행버스는 서울 강남행, 잠실행 광역버스를 오전 6시~7시 경 출근시간 대에 한해 정차역을 4곳 이하로 줄인 간선급행버스로 운행하는 것으로 1560번 강남행 버스는 15일부터, 5600번 잠실행 버스의 경우 22일부터 운행이 개시된다.

1560번 버스(동탄~양재역)는 오전 6시20분, 6시 40분, 7시 등 3차례에 걸쳐 10대의 출근형 간선급행버스가 투입되며, 한보라 7·9단지, 금화마을 보라초교 앞, 금화마을 3·4단지 앞, 신갈동 상미마을 앞 등 4개 정류장에 정차하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강남역을 경유, 양재역까지 운행된다.

5600번 버스(용인터미널~강변역)의 경우는 22일부터 오전 7시, 1회에 걸쳐 15대의 출근형 간선급행버스가 도입돼 용인터미널에서 출발, 용인시청, 상하동 쌍용아파트, 동부아파트, 신갈동 상미마을 앞 등 4개 정류장에 정차한 후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잠실 강변역까지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