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기이사회
용인카네기총동문회 정기이사회가 오는 13일 오전 7시 처인구 소재 남원추어탕(백설웨딩홀1층)에서 개최 된다.
제3회 한마음체육대회
용인카네기인들의 축제 제3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오는 31일 개최된다. 용인카네기 1기부터 16기까지 함께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열린다.
10월 정기이사회
용인카네기총동문회 정기이사회가 오는 13일 오전 7시 처인구 소재 남원추어탕(백설웨딩홀1층)에서 개최 된다.
제3회 한마음체육대회
용인카네기인들의 축제 제3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오는 31일 개최된다. 용인카네기 1기부터 16기까지 함께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열린다.
이대영 조합장(앞줄 중앙)이 공개강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15일 조합원 및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표고버섯 재배 기술 및 산림조합 발전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산림조합장협의회장인 이대영 조합장이 직접 조합의 운영 방향과 성과를 설명하고 산림경영계획 인가 시 받는 세제 혜택과 산림경영관리사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으며 조합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방향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산림 버섯연구소에서 강사를 초빙해 표고버섯의 재배 과정과 효율적인 관리법을 교육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이대영 조합장은 “오늘 조합 성과를 설명하고 산림조합의 중요성과 역할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에 함께해 준 참석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조합원과 용인시민들을 위해 임업 관련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임업 발전과 지역사회에의 기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 용인시가 봄철 나들이에 나서는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용인 경전철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시는 지난 15일 용인경전철 승객 증가에 대비한 운송·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용인경전철 주요 관광지인 에버랜드의 이달 말부터 다음달 말까지 예약자 현황을 파악한 시는 예약현황에 맞춰 오전 7대와 오후 3대의 열차를 추가로 운행한다. 또 승객이 몰리는 오전 시간 기흥역에는 대응 인력 7명을 추가로 배치하고, 열차에 승차하지 못한 승객이 100명 이상인 경우 비상대기 열차를 바로 투입한다. 저녁 시간 승객이 몰리는 전대역과 에버랜드역에는 승객 안전을 위한 3명의 인력을 기존 인력에 더해 배치한다. 이와 함께 승객들이 경전철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계단 손잡이 잡고 이용하기 △승강계단 탑승 중 걷거나 뛰지 않기 △노란안전선 안에 탑승하기 △어린아이와 반려동물은 안고 타기 등이 포함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기흥역 하부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 시는 오는 25일까지 15개 역사 및 외부계단과 육교에 대한 청소를 실시하고, 6월 30일까지 경전철 전구간 교각 하부에 대해 보수공사도 진행한다. 시 관계
용인신문 | 용인시 동물보호센터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반려동물 복지수준 실태조사 연구용역’에서 반려동물 복지 수준 최고 점수를 받았다. 경기도와 용인시에 따르면 이 실태조사는 지난해 6월부터 올 4월까지 경기도와 건국대학교산업협력단 동물행복연구소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각 지역 동물보호센터를 방문, 환경 기반 지표와 동물 기반 지표를 기준으로 복지 수준을 평가했다. 시는 환경 기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물복지 정책 만족도에서 도내 평균인 2.56점보다 높은 2.96점을 기록했으며, 반려동물 관련 조례·정책·문화활동 항목에서도 도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물보호센터 운영에서는 만점을 받았으며, 동물 관리 항목에서는 91.6점, 인력 항목에서는 87.5점을 기록하는 등 평가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특히 지난해 기준 유기동물의 주인 반환과 기증을 포함한 입양률이 82%(전국 평균 39%)로 가장 높았으며, 고양이를 제외한 보호견 안락사율은 2%로 가장 낮아(전국 평균 19%) 반려동물 복지 정책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시는 동물보호센터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찾아가는 입양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유기
용인신문 | 경기도가 모든 도민의 기후 관련 질병, 상해를 보상하는 ‘기후보험’을 전국 처음으로 시행한다. 도는 지난 11일 한화손해보험 컨소시엄(농협손해보험, 에이스손해보험)과 도민의 기후 관련 질병과 상해 등을 보상하는 기후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 10일까지다. 도에 따르면 ‘경기 기후보험’은 △온열질환·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시 사고위로금을 정액 보장한다. 모든 도민은 별도 절차 없이 지난 11일부터 기후보험에 자동 가입됐다. 특히 기후취약계층(시‧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16만여 명은 기본 보장항목에 더해 △온열질환·한랭질환 입원비 △기상특보 시 의료기관 교통비 △기후재해 시 구급차 이후송비 △기후재해 정신적피해 지원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도민이라면 국내 사고 발생 지역에 관계 없이 약관에 보장하는 사고피해를 보장하며, 피해 도민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간 소급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피해 도민이 청구서류를 구비해 경기도가 계약한 보험사(한화손해보험, 콜센터)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신청 건은 보험사에서 서류 검토해 접수 3일 이내에 보험금을 지
용인신문 | 용인지역 유일의 전통시장인 용인 중앙시장에 복합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용인시는 지난 17일 경기도 ‘2025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에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 사업이 선정됐다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부지 매입비로 확보한 도비 11억 2000만 원에 이어 건축비 17억 6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전체 사업비 48억 원 가운데 28억 8000만 원을 도비로 마련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시가 건립을 추진하는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은 지상 3층 연면적 559㎡ 규모다. 화장실, 공동폐기물 집하장, 문화카페, 다목적홀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낡은 데다 승강기가 없어 노야자들이 계단을 이용하느라 안전사고 위험이 있던 공중화장실을 개선하고, 폐기물이 쌓여 도시 미관을 저해하던 금복교 주변 환경도 개선한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편리한 시장 환경을 만들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중앙시장에 복합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을 찾은 시민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