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에 최선을 다하자는 지도층 인사의 의견이 모아지면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활력을 찾고 있다.
상갈동은 매년 10월 31일을 ‘상갈동민의 날’로 제정, 기념식 함께 용뫼가요제를 함께 열어 다채로운 문화축제의 장을 개최한다.
선거로 인해 지난 18일로 앞당겨 기념식을 치루게 된 ‘상갈동민의 날’엔 김학규 용인시장, 심노진 경기도 의회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 기관 단체장이 대거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김명종 상갈동장은 “앞으로 상갈동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