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행사는 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지정기탁기금 마련과 신봉동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시키는 통로가 됐다.
![]() |
||
행사 중간에 펼쳐진 이연, 심선주(맑은샘 송어 대표), 박성호의 라이브 공연은 바자회 참가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으며 더욱 활기찬 바자회로 이끌었다.
이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300여명의 관계자·주민들은 설렁탕, 송어회무침, 빈대떡 등 푸짐한 점심식사와 자원봉사자들의 능동적이고 친절한 진행에 차별화된 바자회였음을 이구동성 칭찬했다.
![]() |
||
윤석보 원남면 생산자연합회장은 “울진에서 출발할 때 생각했던 기대에 비해 그 이상의 성과에 흡족한 마음”이라며 “신봉동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아파트 숲으로만 생각했던 동네의 아름다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