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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전한 희망하우스 기적은 계속된다

용인소방서, 재난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오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지역의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민관협력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소방방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용인소방서, 포스코건설 분당수지유타워현장, 우림복지재단이 공동주관, 취약계층에게 화재로부터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용인소방서에서는 2014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되어드림』대상자 중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4가구를 선정하여,현재 독거노인 2가구에 대한 개선활동을 마무리하였으며, 처인구 남사면의 2가구에 대한 개선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활동에는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포스코건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 총 15명이 참여하여, 벽지장판 교체, LED등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활동과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였다.

신평식 재난안전과장은 “그동안 추진해온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주택화재예방대책을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하여 확대 추진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난취약가구의 안전을 위해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