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동부경찰서가 진행한 교통안전 캠페인 |
이는 교통사망사고 감소와 학교앞 스쿨존 사고 제로, 단속 및 교통민원 등 다방면에 걸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결과다.
동부경찰서는 도내 경찰서 중 관할 도로 총 연장거리가 1193.2㎞로 가장 길다.
아울러 에버랜드, 민속촌, 대학 등이 산재해 유동인구가 많고 1일 차량 통행량은 10만대가 넘는 교통의 요충지다.
때문에 동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교육 등을 진행해왔으며, 캠페인과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용인동부경찰서 정승호 서장은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 교통 분야 1위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경찰 및 모든 협력단체 봉사자들이 함께 땀 흘리면 일궈낸 결실”이라며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교통사고가 감소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동부서는각 기능별 14년도 성과지표 보고 및 분석을 통해 미비점을 개선, 15년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