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원 선출은 지난달 9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공고 및 입후보 등록, 투표 등 공정한 선거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금번 13대 회장으로 당선된 신임 권병인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농촌 지도자회를 발전시키고, 500여명의 회원 전체가 뭉쳐 오늘의 힘든 농업위기를 극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합회 부회장에는 오헌영 기흥농촌지도자회 회장, 이연우 이동농촌지도자회 부회장, 감사에는 정상교 연합회사무국장, 한필동 원삼면 부회장, 사무국장에는 김성겸 용인회장이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