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와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김종양 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현장에서 일하는 경찰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치안유지를 위해 노력한 시민 3명과 경찰관 3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112총력대응체제구축,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등 주요 업무보고, 주민들과 현장 경찰관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김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먼저 다가가고 불안요소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경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