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있는 주민들이 용인시청 광장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이동면 주민과 지곡동 주민 약 300여명이 함께 집회를 열고 안전과 환경오염에 우려가 있는 시설허가를 철회할 것을 시에 요구했다.
아울러 지곡동 주민들 역시 콘크리트 혼화제 연구소 건설은 지곡초등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에 큰 위협을 줄 뿐만 아니라 연구소에서 나오는 유독물질이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주민대책위 김춘식 위원은 “이동면LNG발전소 건립이 진행된다면 이동면 지역의 시의원을 주민소환하는 절차를 선관위에 검토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