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설명회는 시민들에게 치안정책에 대한 이해와 범죄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관계자는 “주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에서 무엇이 불편한지 물어보고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해 안전한 치안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4월 7일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를 시작으로 15개 지구대와 파출소 지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치안정책에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