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은 용인시 무한돌봄센터가 선정한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노후한 집을 삼성전자DS부문 기흥·화성단지총괄(이하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집수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6000만원을 지원해 총 4가구의 수리 및 리모델링에 나선다. 우선 지난 3월 1호집이 탄생했고, 이번에 2호집의 수리가 완료됐다.
올해 용인지역 2호 ‘사랑의 집’ 수리는 지난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삼성전자 임직원 등 90여명의 봉사자는 3일간 싱크대 교체, 방문교체, 수납장 설치, 짐정리 등을 하고 외부 페인트 칠 및 도배를 새롭게 했다.
용인시 무한돌봄센터와 삼성전자는 연말까지 지역내 저소득가정 2곳을 추가 발굴, 집수리를 펼쳐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