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연합대는 이날 자가격리자 관리와 비상근무 등으로 최일선에서 메르스 확산방지와 관리를 위해 일하는 관계 공무원들을 찾아 컵라면과 비타민 음료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구복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메르스 대응과 관리를 위해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지낼 수 있다”며 “빠른 시일내에 메르스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동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각 지구대, 파출소 등에서 680여명의 대원이 지역 치안유지와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