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현대리바트가 천사기부운동 협약을 맺었다. |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현대리바트는 78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종합가구업체로서 연매출 7000억원을 자랑하는 용인시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금번 개미천사 기부운동은 당초 현대리바트가 참여의사를 밝혔고, 이후 현대백화점 등 현대그룹 계열사들이 동참해 범위를 넓혔다.
㈜현대리바트 엄익수 상무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와주는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에 동참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용인에 본사가 위치한 만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상생의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