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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회

바람 잘 날 없는 강남대학교

이번엔 교직원이 경찰 폭행

강남대 현직 교수가 제자를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자행해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이번에는 강남대학교 교직원이 경찰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강남대학교 교직원 박아무개(48)씨가 난동을 부리며 경찰을 폭행해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1시 40분께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어 동백파출소에 연행, 파출소 내에서 난동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경찰을 폭행한 혐의다.

박씨의 주먹에 맞은 경찰은 코뼈가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 택시기사와 시비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