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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에버파크코리아 김학권 대표 및 임직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계획과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기업애로사항 해소노력 등을 골자로 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버파크코리아는 에버랜드 주차장에서 100여m 거리에 위치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 일원에 사업비 300억원을 들여 연면적 2만88.73㎡ 지하 3층, 지상 18층, 398객실 규모로 용인라마다 호텔을 오는 2017년 8월말까지 건립하게 된다.
정찬민 시장은 “협약을 통해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용인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력 채용시 용인시민이 우선 고용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