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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사회인 동호회 ‘희망채색’ 30여명의 회원들은 딱딱한 경찰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자발적으로 벽화를 그렸다.
현관 1층 안내데스크 벽면에는 포돌이와 포순이, 천사날개가 그려진 포토존이 만들어져 경찰가족은 물론 학생들도 사진촬영 할 수 있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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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민원인과 치안약자를 위해 따뜻한 이미지의 그림을 그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찰 이미지를 친근하게 바꾸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