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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통해 경찰과 치안봉사단은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들에게 범죄대처요령에 대한 팸플릿 배부, 안매켜소 운동 등을 홍보했다.
특히 한국의 문화에 익숙치않은 다문화 치안봉사단원들에게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경찰 관계자는 “행락철이 되면 소매치기 등 범죄가 빈번해 이를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지역치안을 위해 봉사하는 단원들을 격려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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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 최근 용인시 일대에서 소방 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강요하는 교묘한 사기 행각이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지역 내 스크린골프장 등 다중이용시설 업주들에게 ‘질식소화포 구매’를 독촉하는 가짜 공문이 발송됐다. 해당 공문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용인시청 예산과 명의를 무단 도용했으며 “관련 법령 개정으로 질식소화포를 즉시 의무 비치해야 한다”는 허위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미이행 시 행정처분 등 법적 책임이 귀속된다”는 협박성 문구로 업주들을 심리적으로 압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기범들은 AI 기술을 이용해 공문서 형식을 정교하게 모방하거나 신분 자료를 위조하는 등 갈수록 치밀한 수법을 보이고 있다. 이미 지난달 경기 지역에서만 유사한 범행 시도가 12건이나 발생함에 따라, 소방당국은 관련자들을 공문서 위조 및 사기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상태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소방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특정 물품 구매를 요구하거나 판매처를 알선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112나 관할 소방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소방서는 유사 사례 확산을 막기 위해 전 부서에 사건을 전파하
용인신문 |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3일 새학기를 맞아 새로 개교한 용인솔빛초·중학교 일대 교통지도를 시작으로 학기 초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개교 초기 통학 동선이 안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입학식 개최와 함께 400여 명의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함에 따라 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등‧하교 시간대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를 배치해 중점 관리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가능성이 있는 장소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보행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학교 주변 보호구역에서 보행자를 위협하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단속도 강화한다. 이륜차의 인도 주행, 신호위반, 개인형 이동장치 및 픽시 자전거의 도로교통법 위반행위 등 어린이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를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지자체와도 협조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개선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통학버스가 의무보험 미가입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올해 초 지역 내 통학버스의 보험 가입 여부를 전수 확인했으며 상반기 중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통학버스 운영 전반을 점
용인신문 | 용인시는 25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자치 부문’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110만 시민과 기업,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산업도시 용인이 산업 경쟁력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탄소중립 선도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13개 부문 177개 세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지원센터 설립과 시청 내 탄소중립팀 부서 신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발족 등을 통해 정책 추진 체계를 공고히 했다. 반도체 특화 도시의 강점을 살려 산업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ESG 컨설팅과 설명회를 운영하며 기업 맞춤형 녹색경영을 지원했다. ‘반도체 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도전과 기회’ 포럼 개최, 1:1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산업계 협력 기반을 다졌고, 에버랜드 등과의 협약으로 다회용
용인신문 | 정부가 국내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국가 암 검진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대장암 검진에 내시경 검사를 우선 도입하고, 사망률이 높은 폐암의 검진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4일 국립암센터에서 국가암관리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시행될 ‘제5차 암관리 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의료 기술 발달로 암 생존율은 높아졌으나 고령화로 인해 신규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큰 변화는 대장암 검진 방식이다. 현재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대장암 검진은 ‘분변잠혈검사(대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만 내시경을 받을 수 있어 절차가 번거롭고 수검률이 낮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정부는 2028년을 목표로 45세부터 74세까지 모든 대상자가 별도의 사전 검사 없이 10년 주기로 대장내시경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검진 시작 연령 또한 기존 50세에서 45세로 낮추어 조기 발견 가능성을 높인다.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의 검진 문턱도 낮아진다. 복지부는 현재 54~74세 가운데 흡연 이력이 30갑년 이상인 폐암
용인신문 |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달 25일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실외 공공체육시설 4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야외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새롭게 AED가 설치된 곳은 용인시립정구장, 원삼면 공공체육시설(테니스장), 용무정, 수양정 등이다. 구는 지난 2월부터 국궁장과 정구장 등 활동량이 많은 시설을 우선 설치지역으로 선정해 장비 도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실외 체육시설은 심정지 사고 발생 시 인근 실내 시설에서 장비를 빌려오는 과정에서 골든타임을 놓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시설 이용자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과 정보책자를 배치하고, 관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비 사용 교육도 병행했다. 한상욱 처인구청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의 AED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처인구가 지역내 한 공공체육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용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