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중학교에서 학교폭력 특강을 하고 있는 용인서부경찰서 최병부 서장 |
지난 9일 용인동부경찰서 이왕민 서장은 용인중학교 대강당에서 전교생 607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이 서장은 강의에서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친구들 간의 바른 마음과 바른 말, 바른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부경찰서는 향후 지역내 29개 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 용인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특강을 진행 중인 이왕민 용인동부경찰서장 |
지난 10일 용인서부경찰서 최병부 서장은 지난 10일 문정중학교를 찾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기를 보내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이어갔다.
최 서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 인한 어두운 기억이 아닌 돌아가고 싶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경찰과 학교가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