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 불밝힌 성탄트리
지난 9일 대통령 탄핵안 국회 가결로 조기 대선 정국이 붉을 밝혔다.. 하지만 향후 펼쳐질 변수들이 많아서 한치 앞을 예상하기 힘들다. 무엇보다 기존 정당구도가 급변하거나 반기문 등의 장외 주자들이 합류할 경우 탄핵정국은 더 깊은 수렁 속으로 빠져들 수도 있다.
이런 가운데 용인 곳곳에 불을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중 용인시정 구호인 '사람들의 용인'이란 글씨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기흥역사 성탄트리 장면.
<사진/글: 김종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