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0 (일)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위클리포토뉴스

누구를 찍을까. . .


‘열렬한 사랑과 열정’, 붉은 장미의 꽃말이다. 장미의 계절 6월의 시작과 함께 지방선거 선거전도 시작됐다.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용인시장과 시·도의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장미꽃 보다 붉은 열정을 토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호소하고 나섰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특히 지방선거는 대통령 또는 국회의원선거와 달리 내 지역 일꾼을 뽑는 서민들의 정치행위다. 남북·북미간 정상회담 등 굵직한 이슈들에 휘말려 지방선거 본질을 잃어버린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용인시민들이 내 지역을 위한 냉정한 선택을 해 줄 것을 기대해 본다.<용인신문 - 김종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