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목)

  • 구름많음동두천 24.5℃
  • 구름조금강릉 23.2℃
  • 구름많음서울 24.3℃
  • 구름많음대전 27.6℃
  • 구름많음대구 22.7℃
  • 구름많음울산 20.5℃
  • 구름많음광주 25.7℃
  • 흐림부산 17.7℃
  • 구름조금고창 24.5℃
  • 구름많음제주 24.3℃
  • 구름많음강화 20.2℃
  • 구름많음보은 25.3℃
  • 구름많음금산 27.2℃
  • 맑음강진군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0℃
  • 흐림거제 18.1℃
기상청 제공

위클리포토뉴스

폭염 맹위. . . 저수지 '녹조라떼'



낮 기온 35도 이상의 고온 현상이 2주일째 이어지면서, 더위를 표현하는 다양한 수식어가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기록적인 폭염과 함께 전국적으로 저수지와 하천 등의 녹조(남조류)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지역 역시 기흥호수를 비롯해 처인구 이동저수지, 기흥호수공원 등 다수의 저수지에서 녹조가 발생했다. 정부 역시 지난 26일 전국 녹조발생 현황 및 전망 자료를 발표하며 8월 중순경에 녹조가 최대 강도로 발생될 것으로 예측했다. 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사진은 녹조로 뒤덮인 이동저수지 모습.

<글 . 사진=임수재 본지 객원사진기자><용인신문>